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요원을 격려했다.
31만 명 관람이 예상되는 이번 대규모 공연에 대비해 고양시는 교통·안전·편의 대책을 마련했으며, 김 의장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연으로 인한 소음·혼잡 등에 대해 주민의 양해를 구하며, “고양시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키우기 위한 시민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