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 이전식은 도민들에게 향상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불편사항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은 7일, 구리시 벌말로 145에 위치한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열린 이전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시석중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단 홍보 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현종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이전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도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