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3월 28일 오전 시청 2층 시민광장에서 열린 「부산 신발 판매·홍보전」을 방문해 참여 기업들을 격려했다.
홍보전에서는 글로벌 신발 시장 수주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신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20개 신발 기업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보행분석 체험 ▲나만의 신발 꾸미기 ▲부기와 함께 찰칵 이벤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안 의장은 “부산 신발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부산 신발산업 재부흥을 위해 시의회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