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는 25일 제296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현옥순 의원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김진숙 의원이 뽑혔으며, 위원으로는 김재국, 유재수, 이지화, 박은경, 황은화 의원이 활동한다.

위원들은 4월 3일부터 9일까지 5차례에 걸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은 1,288억 원이 증액된 2조 3,885억 원 규모로, 주민 숙원 사업과 계속비 사업이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