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의회 이정현 의원은 17일 열린 제345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공공산후조리원의 조속한 개원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김창규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공공산후조리원이 운영 기관 미선정으로 개원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산모들의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시장이 직접 운영 기관 유치에 나설 것을 요구하며, 일정과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행정 절차를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이정현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의 개원은 단순한 행정 과제가 아니라"고 말하며, 조속한 개원과 강력한 조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