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광복 80주년이자 3.1운동 106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용인특례시가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므로, 시민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총 14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