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3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2025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위원장, 이찬용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관내 기관 및 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장 신년사 ▲시루떡 절단 및 샴페인 축포 ▲참석자 상호 덕담 및 떡국 식사 등이었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한 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모두가 새로운 길을 걸어야 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신 수원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장은 “2025년은 지역경제 안정과 성장을 이루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상공인들의 이익을 대표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기관이다.
상공회의소는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경제적 환경을 개선하며, 회원 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원 지역의 상공인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정보 제공, 시장 조사, 법률 및 세무 상담 등이 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정책을 제안하고, 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경제 관련 법령이나 정책이 상공인들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업 간의 협력을 장려하고, 상공인들이 서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