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ㅣ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우리 포천시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근절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에 경직되고 소극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의 민원을 해결하고, 업무 편의를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다양하고 세분된 행정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적극행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법이나 제도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풀어 시민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의 목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소신 있게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보호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또한,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적극행정 관련 교육과 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의견 제시, 사전 컨설팅 강화, 면책제도 및 소송 지원 의무화 등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지난 12일, 수리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개최된 ‘시흥-수원간 민자고속화도로 추진 반대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리산도립공원을 관통하는 민자고속화도로 추진을 막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뜻을 담아 군포시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속달4통마을회가 공동주최로 마련한 자리이다. 성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수리산 도립공원은 경기 서남부지역의 대표적인 명산이자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 휴양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적 의미를 지닌 곳”이라며, “수리산을 관통하는 추가적인 도로 건설은 이미 훼손된 생태계와 자연환경을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성 의원은 “수리산을 통과하는 고속화도로가 아닌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급증하는 인구 수요를 대비할 수 있도록 시흥광명-안산장상-군포의왕안산-수원을 잇는 우회도로가 건설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번 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면밀히 점검해나갈 예정이며 경기도민과 함께 수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경혜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가 세수 부족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민의 삶의 질을 지키고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확장 추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이경혜 부위원장은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추진되던 ‘K-컬처밸리 사업’의 협약 해제에 따라 발생한 토지매입비 반환금 문제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표명했다. 해당 사업은 고양특례시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대해 온 숙원 사업 중 하나였으나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아쉬움과 유감을 표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23일(월) 예정된 추경 본의회 의결 후 26일 이전에 토지매입비 반환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기획조정실장에게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고양특례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반환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하며, "이는 고양특례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도민들의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의회는 6일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손동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원마운트 기업 회생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원마운트는 누적 손실과 금융 이자 압박을 감당하지 못하고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결의안에는 ㈜원마운트 또한 무고한 임차인과 스포츠몰 회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그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회생 계획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 의원은 ㈜원마운트의 주 수입원은 테마파크와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명령으로 테마파크를 장기간 휴장하고 축소 운영하면서 매출이 급감하였고, 최근 급격하게 오른 수도·전력비 등의 광열비 문제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이 심화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마운트는 고양시와 「스포츠몰 개발 사업계약서」를 기반으로 본 사업에 참여하였다고 설명하며, 합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고 전했다. 또한 ㈜원마운트 경영진은 상시 고용인원 100명 이상 조건까지 적용하여 거의 무상인 0.5%의 토지사용료만 내고 시유지를 임대하여 사업을 영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91억 원의 결손을 낸 기업의 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안건의 처리를 위하여 의회에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소집요구를 하였으나 임시회가 개회한 지 30여 분 만에 정회가 선포되는 등 파행이 시작됐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부시장 장기 공백 사태 해소 방안 수립 및 효율적 조직 운영 촉구”라는 제목의 긴급현안질문을 안건으로 부의하면서 출석공무원을 구리시장으로 지정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9월 중 소화하여야 할 많은 행사와 일정으로 부득이 참석할 수 없어 지방자치법 제51조1) 에 근거 시장을 대리하여 행정지원국장을 참석시켜 긴급현안질문에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했다. 그럼에도 구리시의회 의장은 대리 출석이 아닌 구리시장의 출석일자를 확정하여 구리시의회에 제출하기 전까지 임시회를 정회할 것을 선포했다. 임시회 정회 선포 전, 이경희 구리시의원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동일한 질문을 여러 의원이 하였고, 당시 구리시장이 출석하여 답변한 사항인데, 다른 변경사항 없이 겨우 2달이 경과한 상황에서 똑같은 질문을 하고 굳이 구리시장을 소환하여 답변하도록 하고, 시장이 불출석하니 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새얼문화재단(이사장 지용택)과 함께 9월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39회 새얼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대표 교육정책 브랜드인 ‘읽걷쓰’ 3대 축제 중 하나로, 학생들과 시민들이 문학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순수문예대회로 진행되는 새얼백일장은 글쓰기와 독서로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문화로 풍성한 시민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축제로 진행된다. 새얼백일장은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학교부 ▶고등학교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하며 사전 신청은 9월 13일까지 새얼문화재단 사무국에서 접수하며, 온라인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읽걷쓰 플랫폼(읽걷쓰.kr)에 나와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새얼백일장이 인천시민 모두가 즐겁게 읽고 온전히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용인사무소(소장 최영일, 이하 용인농관원)는 9.5(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농식품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수인이 찾는 용인중앙시장 내 오일장 및 농식품 취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용인농관원과 용인특례시가 합동으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와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정착을 권고했다. 캠페인에서는 용인농관원 소속 농산물명예감시원과 용인특례시 소속 원산지표시감시원이 농식품 취급업체에 원산지표시용 푯말을 배부하며 원산지표시 제도 지도 및 홍보를 병행한다. 용인농관원은 이번 9월 13일까지 추석 명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유통량이 증가하는 제수용 농산물 및 축산물, 선물용 농식품 취급업체 등에 대한 중점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지역 농산물을 유명지역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하고, 원산지 미표시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제수용품 구입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산과 외국산 농산물 원산지 식별정보를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흘읍 태봉근린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들과 태봉 근린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백영현 포천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물놀이장, 안심 통학길 조성 등 주민들의 숙원 사업과 진입로 설치, 반려동물 대책, 화재 예방 대책, 보안 카메라 설치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가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8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24 뷰티&헬스케어쇼」에 9천여명의 방문객과 2천900만달러의 수출상담 등의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운 조화’를 주제로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동향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년 실적(64개사)에 비해 73% 증가한 111개사가 181개 부스를 마련하여 뷰티 및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기관 단체관에도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26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판로를 확대했다. 전시회 3일 동안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은 9,152명으로 집계됐다. 13개국 32개사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하여, 현장에서 진행된 수출 상담금액은 약 2천900만 달러를 달성하고 실제 수출계약 또한 거래 성사율 30%가 넘는 9백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OEM/ODM 상담회를 통해 신제품 개발 상담 221건이 이루어지고 화장품 수출전략, 브랜딩 및 비건 마케팅 등 주제 세미나가 개최되는 등 비즈니스 성과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전시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12월 성희롱·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 침해 사건의 조사와 처리를 독립적으로 조사하는 ‘GH 인권센터’를 설치해, 공사의 인권 보호를 강화했다. 또 인권센터와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해 직원들의 정신 건강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도 힘썼다. 올해 8월에는 인권 컨퍼런스를 열어 인권경영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부장급 간부사원으로 인권보호관 38인을 지정하는 등 인권 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시켰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5년 연속 인증으로 GH가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임이 입증됐다” 며 “인권경영이 조직문화와 경영전반에 뿌리내릴수 있도록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