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5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방법으로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약 8만여 곳에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부착하고, 책자형 선거공보 2천600만 부와 전단형 공보 2천500만 부를 각 세대로 발송할 예정이다. 후보자의 주요 정책과 공약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policy.ne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와 배우자, 직계가족, 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공약서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 내 읍·면·동 수의 두 배 이내에서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으며, 정당은 기존 현수막을 5월 11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공개 장소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설과 대담이 가능하며, 확성장치는 오후 9시까지, 소리 없는 영상 장비는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후보자와 연설원은 방송을 통해 연설하거나, 신문과 방송, 인터넷 언론 등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한 선거홍보도 가능하지만, 자동동보통신 방식의 문자 발송은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화성수원지사는 지난 8일 수원시 일월저수지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본부 및 지사 직원 45명이 참여해 저수지 주변 산책로에 방치된 담배꽁초,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농촌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농업 기반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돕기, 재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여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가 지난 3월 31일 개관한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이 본격적인 관광 시즌과 맞물려 큰 호응을 얻으며, 여주 관광의 중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열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식’을 기점으로 방문객 수가 급증했으며, 5월 4일에는 전 객실이 모두 마감되는 등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누적 방문객은 6,846명에 달한다. 특히 여주도자기축제와 출렁다리 개통 효과가 맞물리며, 여행자센터는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부상했다. 센터는 숙박뿐만 아니라 관광안내소, 공유주방, 자전거 셀프 정비존, 전기자전거 충전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여주 관광의 종합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 1층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소에서는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신륵사, 세종대왕릉, 여강길 등 지역 주요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관광해설사 예약도 가능해 여주 여행의 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여행자센터는 자전거 여행객은 물론 가족, 연인, 개인 여행객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은 5월 11일(일)부터 13일(화)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오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5월 6일 기준으로 구·시·군의 장이 작성하며,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당 기간 동안 인터넷 또는 주민등록지 관할 구·시·군청에 방문해 명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명부에 이름이 누락됐거나 잘못 기재된 경우, 또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 등재되어 있을 경우에는 열람 기간 내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5월 22일 최종 확정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며, 모든 유권자가 반드시 자신의 등재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는 5월 12일부터 시작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 누구든지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선거벽보와 책자·전단형 공보물 배포, 현수막 설치, 공개장소 연설과 방송 연설, 문자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공약서는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이 직접 배포하며, 정당은 선거운동 기간 중 기존 현수막을 철거해야 한다.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전화로 지지 호소가 가능하고, SNS·문자·이메일을 통한 선거운동은 상시 허용된다. 단, 딥페이크 영상 제작·유포나 허위사실 유포는 금지된다.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는 가능하지만 금전 보상은 받을 수 없다. 경기도선관위는 공정한 선거를 위해 법을 지키며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과 유권자의 신중한 선택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 시흥시의회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시흥시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 조례안', '시흥시 공설동물장묘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12건의 조례와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3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14일에는 심사보고서 채택과 더불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채택의 건'을 다룬다. 1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증인 채택에 대해 협의한 후,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인열 의장은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든 의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경기도 청소년과 관계공무원 및 경기도대안학교연합회·경기지역대안교육협의회·대안교육연대 등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도내 대안교육기관 지원 방향성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도내 대안교육기관 향후 급식비 지원 주체 및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그 밖에 대안교육기관의 전반적인 현안들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현장에서 경기도 청소년과는 “교육부 차원 '대안교육기관법'이 제정됨에 따라 등록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구체적 지원근거를 주요골자로 하는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가 제정됐다”며 “도내 등록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도교육청의 급식비 지원의 근거가 명문화된 만큼 예산 확보 등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는 “과도기적 상황에서 당장의 등록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급식비 지원 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대안교육기관 학생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는오산시는 지역화폐(오색전)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해 2025년 5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제10조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고액결제·불법환전, 가맹점의 결제 거부, 현금과의 차별적 대우 등 다양한 부정 유통 행위가 주요 점검 대상이다. 오산시는 단속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시행하고, 법령에 따라 최대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부당이득 환수 등을 취할 방침이다.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부정유통 사례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도 검토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지역화폐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고, 공정한 지역화폐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순회는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孝)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순회해준 신장2동 단체연합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사랑의 나눔 손길이 널리 퍼져 더 행복한 복지 마을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신장1동 8개 단체연합은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잔치’를 개최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단체회원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것으로 시작해 ▲향토가수 정은의 축하공연 ▲장구와 민요, 한국무용 ▲난타공연 등 흥겨운 문화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어 정성껏 마련된 점심식사를 나누며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의 특별순서로 101세 남자 어르신과 97세 여자 어르신에게 장수꽃바구니를 전달하는 시간에는 지역사회가 함께 전하는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예우하며 참석한 모든 이들의 따뜻한 박수 속에 깊은 감동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신장1동 8개 단체 주관으로, 관내에 소재한 주향한교회와 선불사에서 각각 기념 타올과 떡을 후원해 지역공동체의 정성과 실천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요즘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들도 보고, 노래도 듣고 밥까지 같이 먹으니 정말 명절같이 신이 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