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변동 일원 주요 현안 사업 대상지 현장 확인 및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철모 구청장은 우선 변동 주민자치문화센터를 방문해 ‘전통장 담그기’ 주민참여예산 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도마·변동 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공청사 건립 예정지를 확인했다. 변동 관내 위치한 도마·변동 2·3·4·A 재정비촉진구역은 1만여 세대의 공동주택 입주를 목표로 재정비가 진행 중이다. 이후 서 청장은 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 청사 노후 시설의 안전 사항을 점검한 후,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철모 구청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세무 담당 체납징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세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체납징수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체납징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지방세징수법 해설 및 차세대지방세시스템 시연(직무교육) ▲업무 담당자별 정리보류·영치·실태조사 등 실무 강의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실무자의 이해도와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이종건 세원관리과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납세의무 이행을 유도하고 있는 동 세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체납징수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지방세입 확충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지방세 담당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징수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부터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보령시 비체팰리스 세미나실에서 환경공무관 4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 강사의 주도로 팀워크 활동과 비전 공유 등을 포함한 직무 교육과 소양 교육, 현장 안전관리, 사례 공유 및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직장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며, 서로 화합을 다지는 경험을 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환경공무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노고를 이해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소중한 교육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공무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 꿈이있는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지난 26일 개소 13주년을 기념하는 어울림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센터 내에서 진행됐으며, 센터 이용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서로 교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역 주민과 보호자들은 그동안 센터가 지역사회에서 보여준 역할에 깊은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으며, 특히 이용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장이 펼쳐졌다. 박경순 센터장은 “13년간 서구와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꿈이있는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13년간 장애인 돌봄과 자립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용자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이어지길 기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참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 기피제 분사기 20대(설치장소 하단 QR 참고)를 운영하며,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이달 28일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열성질환으로 고열, 소화기 증상,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참진드기 접촉을 피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해충 기피제 사용 ▲풀밭 및 수풀 지역 피하기 ▲야외 활동 후 반드시 몸을 씻고 빨래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충 기피제 분사기는 서구 관내 산책로, 근린공원 등 20여 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분사기 전면에 국내 거주 외국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병행 표기와 함께 베트남어와 중국어로 번역된 QR코드를 부착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봄철 야외 활동 시 참진드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 기피제를 적극 활용하고,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외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44,721필지를 대상으로 이달 30일 결정·공시된다. 결정된 공시지가는 서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서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토지 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되며, 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관련 세금 부과의 중요한 기준이므로, 주민께서는 기간 내 공시지가를 확인하시고 필요시 이의신청을 통해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주민 신뢰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오는 6월 지역화폐 '중구통(通)' 발행을 앞두고, 홍보 강화를 위해 ‘중구통 홍보마케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중구통 홍보마케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으로, 총 34명이다. 이 중 32명은 중구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2명은 중구청에 각각 배치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홍보마케터는 '중구통(通)'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비롯해 가맹점 모집, 상품권 사용방법 안내 등 현장 중심의 실무를 수행하여 중구통의 정착과 사용자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통은 단순한 지역화폐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홍보마케터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소상공인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통(通)'은 QR코드 및 NFC카드를 활용한 모바일 기반 결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중구 내 자금순환을 통해 소비 촉진 및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나아가 건강한 지역순환경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중구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 부서와 연구기관이 함께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구는 지난해 총 8,154건의 기부를 통해 약 8억 7백만 원을 모금하며, 제도 시행 첫해 대비 기부 건수와 금액 모두 7배 이상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기부제의 전략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며 이번 연구용역이 본격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선 ▲고향사랑기부제 운영현황 진단 ▲답례품 경쟁력 강화 전략 ▲기금사업 발굴 방안 ▲홍보 전략 수립 등 4개 분야에 대한 중간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중구는 그동안 민간기부플랫폼 '위기브' 도입, 성심당 상품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 구성 확대, 지정기부사업 도입 등 다양한 기부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이번 연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일상 속에서 공연이 늘 흐르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 중구 문화예술축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축제 ▲길거리 문화공연(버스킹)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축제’ 분야는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문화예술 단체 또는 문화예술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축제의 규모와 기간에 따라 단체당 500만 원 내외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길거리 문화공연(버스킹)’ 분야는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부터 10월(8월 제외)까지 매월 금요일마다 우리들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인 이하 팀에는 20만 원, 3인 이상 팀에는 40만 원의 공연 지원금이 제공된다. 신청 접수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이메일, 보탬e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넷째 주에 중구청 홈페이지와 개별 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 소속 오승언 선수가 ‘제9회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경북 문경에 위치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동구청 소속 선수들은 남자 단식과 복식 부문에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이중 오승언 선수는 남자 단식 본선 1차 선발전 F블록에서 1순위로 본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본선 2차 16강 토너먼트에서도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최종 4위의 성적을 기록,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발전에서 다른 출전 선수들은 아쉽게 국가대표 문턱을 넘지는 못했지만, 대회 전반에 걸쳐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오승언 선수는 오는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국제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희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는 5월 9일 오전 10시, 제2상임위원회의실에서 (재)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김태훈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는 4월 30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열린 제3차 회의에서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며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청문회에는 후보자에 대한 서면 질의 및 답변서 제출 시기, 요구 자료, 증인 및 참고인 출석 명단 등이 포함된다. 김태훈 후보자는 지난 29일,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임명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시는 이에 대한 인사청문을 의회에 요청한 바 있다. 지방자치법과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시는 지방공사의 사장 및 지방공단 이사장,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을 의회에 요청할 수 있으며, 의회는 이를 검토한 후 결과를 시에 송부해야 한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김태훈 후보자의 재단 운영 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안산문화재단의 비전과 경영 전략, 중점 추진 사업, 출연금 외 수입 증대 방안, 안산국제거리극제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 등을 묻는 내용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GH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경기도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가리예프 식물원으로, GH는 이곳에서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양묘장 조성,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GH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며,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조경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