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안전 취약지의 범죄 예방을 위해 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박성순)와 민·관·경 합동 야간 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자율방범대원을 비롯한 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 동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주민들을 만나 치안 의견을 수렴하고 관내 다가구·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학교, 인적이 드문 산책로와 골목길 등 치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도보 순찰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살폈다. 박성순 대장은 “최근 아이들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늘고 있어 방범대가 앞장서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동장은 “동네 생활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주민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경찰청과 유기적인 협조로 치안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방동 여성자율방범대는 매주 2회 일상적인 야간 방범 활동 외에 청소년 안심 귀가 운동, 범죄 예방 홍보, 안전 취약 지역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서철모 구청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시작한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구호 아래 인구 감소·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며, 지자체장과 각 기관장 등이 돌아가며 해당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상임부회장인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서 청장은 협의회 경기 협의회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동근 의정부시장에게 뜻깊은 릴레이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를 함께 고민할 시기”라며 “이 캠페인을 계기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널리 퍼지기를 바라며, 대전 서구도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인구 감소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중구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중구 방방곡곡 마을로 찾아가는 어린이의 달 행사’의 마지막 행사를 오는 3일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행사 당일 오전 소량의 비가 예보되어 있으나, 우천 시 대체장소로 계획했던 기독교연합봉사회관 대신,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기존 계획대로 서대전공원에서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비록 소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어 있긴 하나, 아이들과 가족들이 넓은 서대전공원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중구 방방곡곡 마을로 찾아가는 어린이의 달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1일에는 부사동 보문사회복지회관과 유천동 원평초등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2일에는 중촌동 중촌사회복지관에서 미래·과학을 주제로 한 행사가 펼쳐지고, 마지막 3일에는 서대전공원에서 통합·화합을 테마로 체험 부스,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갈뫼초등학교, 백운호수초등학교와 연계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카드’ 전하기 프로그램을 지난달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카드’ 전하기 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아이들의 이웃사랑 실천 체험의 기회 마련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갈뫼초등학교 6학년과 백운호수초등학교 3학년 160명 학생들이 참여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카드를 각 학급에서 직접 만들면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는 학생들이 만든“사랑의 카드”를 예쁜 화분과 함께 어버이날에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채노인복지관 금유현 관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는 관내 2만 5,339필지에 대한 2025.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각 토지의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의왕시 개별공시지가는 의왕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의신청 기간 중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도 함께 운영된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거나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의왕시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 지가는 6월 26일에 조정·공시 될 예정이다. 신성호 민원지적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두 세목을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는 ‘원스톱 신고창구’를 다음 달 2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고창구는 구청 지하 1층 지가상황실에 마련됐으며, 국세청으로부터 과세표준과 납부세액이 기재된 ‘모두채움신고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모두채움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납세자 맞춤형 신고지원을 위해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1:1로 도와주는 ‘도움창구’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ARS신고 창구 및 자기작성 창구’를 이원화해 운영한다. 납세자가 직접 전자신고를 원하는 경우, 홈택스(PC) 또는 손택스(모바일)를 통해 종합소득세(국세) 신고를 완료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확정신고 기간 운영되는 신고창구를 통해 납세자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친절하고 효율적인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채움대상자 외에 복식부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지난달 30일 상소동 산흥초등학교에서 상소1‧삼괴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간 사용돼 온 종이 지적도의 변형 및 훼손으로 인한 경계불부합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 위성측위 등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해당 지구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드론측량 및 3차원 지형모형 등을 활용한 정비 사례를 소개하고, 1:1 상담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주민 간 분쟁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1일 목척교 일원에서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한 많은 주민들은 목척교에서 출발해 인창교를 거쳐 다시 목척교로 돌아오는 약 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치매극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함께 보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관련 문의는 동구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1일,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 운영을 위한 ‘일하는 방식 혁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업무 감축, 업무처리 절차 개선, 최신 기술 도입, 민간위탁 가능 사무 발굴, 불필요한 업무 제거 등을 통한 실질적인 업무혁신과 인력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문인환 부구청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선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발굴한 주요 혁신과제에 대한 공유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혁신 과제로는 ▲소송비용회수 업무 통합관리 ▲디지털 공무원 서무봇 도입 ▲일반지출 검수조서 처리 절차 간소화 및 전산화 ▲AI 기반 도시계획 분석 공동시스템 도입 ▲건축 및 해체 인허가 ‘One-Stop 동시상담’ 서비스 도입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의견진술 절차 개선 ▲민간위탁을 통한 인력 효율화 방안 등 총 34건이 발굴됐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과제들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향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문인환 부구청장은 “이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6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 살리기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권활성화 구역은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일원으로, 면적은 250,000㎡ 1,000여개의 점포가 밀집되어 있다. 상권활성화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 또는 상점가가 포함된 상업지역 비율 50% 이상인 지역 ▲점포 수 400개 이상 밀집 지역 ▲최근 2년 연속 매출·사업체 수·인구가 감소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2024년부터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으로 전환돼 시·도 공모와 중기부 승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중구는 지난 4월 대전시로부터 해당 지역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 승인받고,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를 거쳐 사업지로 최종 확정됐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화 콘텐츠 기반 소비자 참여형 경험상권 조성’을 목표로 ▲지역 크리에이터 육성 및 발굴 ▲‘빵모앗당’ 협동조합 및 청년 베이커리샵 연계 제빵 특화사업 ▲우리들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2025년 5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5년 전반기 전국학생교육원발전협의회 교육요원 합동연수회를 주관하여 개최했다. 1일 차 본행사는 포항시에 소재한 호텔에서, 2일 차 행사는 영덕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과 해양수련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6개 학생교육원장 및 교육요원 180여 명이 참여했고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은 영상으로 격려 인사를 전했다. 전국학생교육원발전협의회는 학생 수련에 관한 공동 연구, 자료 개발 및 보급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학생 교육원 및 수련원 27개 기관이 협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 기관들이 합동연수회를 주관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2012년 개원하여 2013년에 입회 후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하여 진행했다. 김영학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수련원이 개원 후 처음으로 이런 큰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각 기관의 교육요원 서로 간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어 우리 학생들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고령자·장애인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가맹점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는 제5차 찾아가는 가맹점 문화장터 '누리랑께'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장터는 광주문화재단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2025 무등울림축제’와 함께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무등울림축제’는 전통문화관 등 무등산 자락에서 펼쳐지는 생태전통문화축제로, 인근 주민과 무등산을 찾는 시민, 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 사무소 등이 함께하는 무등산권 시민 한마당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한복판인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축제 기간 한시적으로 김치, 쌀, 계란, 된장·고추장,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체험 상품으로 미니부처 만들기, 떡 만들기, 악세사리 만들기 등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원목주방용품, 손수건, 가죽·한지·도자 공예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