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광고·마케팅·디지털 콘텐츠 축제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에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초청받아 방문했다. 이번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를 핵심 주제로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전 세계 마케팅·광고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창의적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광고제의 조직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 및 문화체육관광부 임성환 미디어정책국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초립 강북구의원은 그동안 성균관대·계원예대 이구익 교수와 함께 성균관대학교 융합캡스톤프로젝트 강의에서 현업연계 실무의 자문을 맡아 강북구 고유의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참신한 정책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강북구의회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및 상권과 연계한 브랜딩 방안을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논의하는 등 도시 브랜딩 관련 의정활동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을 청취하고 구청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한 결과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의 교통시설 개선을 이끌어냈다. 이번 조치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어온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교통약지시설 인근의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번동 지역의 오현로 190(다이소 번동점) 인근은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방향 직진 및 좌회전이 금지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교통안내 표지판의 크기가 작고 시인성이 부족하여 일부 운전자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무단으로 진입하는 사례가 발생해왔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과 복지관을 찾는 교통약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정초립 강북구의원은 구청 교통행정과와 협의하여 ▲기존 교통안내 표지판을 LED 발광형 대형 표지판으로 교체하고, ▲표지판 설치 높이를 낮춰 운전자의 시야에 더욱 잘 들어오도록 위치를 조정했으며, ▲노면의 직진·좌회전 금지 표시를 재배치하여 시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횡단보도의 전체 도색 작업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