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첫날 현장을 찾아 “어렵게 만든 제도”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선 행정의 역할을 당부했다. 단순한 지원금 집행을 넘어, 복합 위기 속에서 마련된 정책의 취지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다. 김 지사는 27일 안양시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금 접수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경기도가 같은 날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를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담팀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신청 접수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행정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까지 포괄하겠다는 취지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전쟁 등 복합적인 상황 속에서 추가경정예산으로 어렵게 만든 제도”라며 “힘들더라도 현장에서 잘 운영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을 직접 상대하는 일선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얼마나 충실히 집행하느냐에 따라 지원금의 취지가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 열풍 속 ‘원조 단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39년 차 배우 정태우와 경북 영덕으로 떠난다. 이날 영덕 대게 축제 현장을 찾은 정태우는 대게 낚시에 심취해 “내 거 뺏지 마!”라고 호통을 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때 나타난 식객은 그에게 “체통을 지키시옵소서!”라고 일침을 날리며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정태우는 직접 잡은 대게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대게가 대게(?) 맛있어요”라는 아재 개그를 던져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39년 차 베테랑 배우의 아역 시절 비화가 방출된다. 1988년 당시, 강시 영화 '똘똘이 소강시'에 출연해 받은 출연료가 무려 300만 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원조 아역 톱스타'의 위엄을 입증한다. 똘망똘망한 외모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그였지만, 오디션장에만 나타나면 경쟁 아역 배우들과 그들의 부모님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는 웃픈(?)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아역 시절부터 전국 팔도를 누비며 일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