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1층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고객 응대 공간의 전면 개편과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장례식장의 기능성과 품격을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분향실 및 접객실 마감재 교체, 조명 개선, 위생환경 보완 등 공간 전반을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한층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이용객의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으로 고객 응대의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보다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부 점검과 시운전, 직원 교육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단장된 공간은 유가족이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정중하게 추모하며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조문객들 또한 불편 없이 장례 절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에 걸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장례식장은 고인을 마지막으로 예우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앞두고 경로당 5개소에 생닭 10마리와 수박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중앙경로당, 어수남녀경로당, 명진남녀경로당 등 5개소에 전달됐으며, 중앙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부녀회장 등 중앙동 사회단체장들은 현장을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상태,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인 경로당 회원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생연동 생골사거리에서 보산동 보산광장삼거리까지 약 1.98km 구간에 대해 ‘도시관리계획(도로) 결정(변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화로 인근에 밀집한 학교의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노후된 ‘75주택’을 철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 도로폭 확장과 전체 구간 일괄 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노후된 75주택을 철거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보도 확장 등을 통해 평화로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5일 소요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행정복지센터와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해병대전우회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원 회장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동참해주신 해병대전우회 김태원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채움E 봉사단이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와 동두천시 시각장애인협회에 직접 만든 호두파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채움E’는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행복한 삶, 달콤한 호두파이와 함께’라는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관내 어르신들에게 유기농 호두파이를 전달해 오고 있다. 김은희 회장은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무더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었다”라며 “어르신들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어르신들께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주신 채움E 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5일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초복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오이지, 감자조림 등 밑반찬을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먹기 편하도록 준비하고 직접 전달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지친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지난 14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그림책 지도사 양성과정’의 마지막 자격시험을 끝으로 해당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그림책의 이해, 시니어 그림책 읽기와 책 선정, 시니어 그림책 읽기 방법, 시니어 그림책 동화구연 등 시니어 세대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그림책 활동 지도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출석 기준을 충족한 14명의 수강생이 필기와 시연 등 두 가지 방식의 자격시험에 응시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험은 그림책 지도서로서의 이론적 지식과 실전 역량을 모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향후 복지관, 요양기관 등에서 시니어를 위한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꾸준히 참여해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한 수강생들이 고령사회에 꼭 필요한 정서 돌봄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자기 계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앞두고 원활한 집행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담 조직 6개 반의 담당 팀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각 팀 간 협조 사항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 혼선 최소화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생 안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은 7. 21. 오전 9시부터 9. 12.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금액은 △일반 국민 15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며,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화폐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은행 영업점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청년정책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연구 용역 최종 보고 및 계획(안) 심의를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변화하는 지역 인구 구조와 청년층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Dream), 실행하며(Develop), 만들어가는(Community) 동두천’이라는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이날 보고를 통해 ▲일자리 정책 ▲주거 정책 ▲복지·금융 정책 ▲교육·문화 정책 ▲참여·권리 정책 등 5개 분야의 전략 과제를 제시하고, 정책 실현을 위한 추진체계 마련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위원장인 이태진 부시장은 “앞으로의 5년은 청년들이 동두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책이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도 끝까지 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관내 소재 유일한 직업계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 연계 상생형 특성화고(경기 협약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상생형 특성화고(경기 협약형)’란 국가 기반 산업, 뿌리산업, 지역특화산업 등과 연계해 해당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3년간 운영되며, 연간 5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그간 교육발전특구, 양포동 섬유특구, 경기RISE 사업과 연계하여 섬유·패션 산업 내 유통, 마케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양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과정 개편, 산학겸임교사 선제적 운영, 취업 연계 시스템 강화 등 더욱 구체적인 변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강성민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교장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해 준 동두천시에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한국문화영상고의 경기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우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