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특례시가 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화성시 통·리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통·리장을 비롯해 읍·면·동 통리장단 협의회 회장 및 총무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리더십과 통·리장의 직무 및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샤인앤컴퍼니 김은혜 전문 강사가 지역 리더로서의 소통기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전은주 강사가 신규 통·리장을 위한 직무와 역할 및 화성시의 통리장 지원 사업인 ‘스마트마을방송’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내년 구청 체제 출범을 앞두고 지역 행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통·리장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통·리장님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특례시와 구청 체제에 걸맞은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데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는 현재 29개 읍·면·동 전역에서 964명의 통·리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책 전달 및 홍보, 주민등록 사실조사, 민방위대 운영, 주민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백석읍이 최근 ㈜동방파스텍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20포(총 2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백석읍에서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지춘남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백미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동방파스텍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명절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파스텍은 매해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퍼트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일 관내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양주2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도원 원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주셔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 마음이 어려운 분들께 큰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24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쌀, 라면, 김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주‧정차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가래비 전통시장 주변 도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정형 및 이동형 단속카메라를 통한 주‧정차 단속이 일시적으로 유예된다. 다만, 6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면적 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인도(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포함) 위는 주민신고제를 포함하여 유예 없이 단속 대상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조치를 취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웃챙김’ 활동을 추진하여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조리한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여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이웃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준비한 명절 음식을 정성껏 포장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챙김’ 활동은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동장은 “명절마다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회천1동를 더욱 든든하게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2025년 1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총 5회기로 구성되어 아로마테라피, 색채테라피 등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돕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 참가자는 “일상 속 불안이나 걱정이 많았는데, 집단상담에서 배운 방법들을 활용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며, “다른 친구들도 이런 집단 프로그램을 꼭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청소년들은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서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주시 꿈드림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2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5회기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2차 프로그램 역시 자기 표현, 정서 관리, 또래 소통 등 청소년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되는 주제들로 구성되며,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열린 1차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9월 30일 '2025 화성메세나 2차 기부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후원 네트워크를 한층 넓혔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요거트퍼플 화성시청점과 재단법인 반도문화재단이 새롭게 참여하여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 박소연 작가와 매칭을 맺었다. 이로써 총 8개 기업과 8개 예술단체·예술인이 함께하는 화성메세나의 동행이 완성됐다. 특히 올해는 기업 후원금에 재단이 1:2 비율로 매칭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해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창작 지원 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2차 사업에서도 그 성과가 이어졌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새로운 동행이 더해진 것은 화성특례시 문화예술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며 시민과 나누는 건강한 메세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 구조를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일 ‘2025년 가을철 꽃 심기 행사’를 열고 지역 곳곳을 화사한 가을꽃으로 물들였다. 이번 행사에는 정희태 시의원을 비롯해 옥정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지역문화발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회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옥정 중심상가 일원에 배치된 79개 화분대에 국화 약 3,120본을 심으며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성된 꽃길 덕분에 옥정2동이 한층 더 화사해졌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주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고 밝은 분위기의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30일, 동두천 커피앤유(대표 박애희)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인 컵라면(6개입) 6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박애희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애희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이 명절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항상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박애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취지 확산과 기부 참여 독려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을 통해 동두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뒤, 개인 SNS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고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10월 20일까지다. 시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10월 말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10만 원까지 혜택) 및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고 모금된 기부금을 활용하여 주민복리증진 등에 활용하는 제도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이벤트 참여자들은 세액공제와 답례품, 이벤트 경품까지 일석삼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맞이 축제 ‘환상의 나라 '광광(光光)랜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체험부스 및 전시(13:00~16:00) ▲문화예술공연(16:00~17:00)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총 12개의 체험부스와 6개의 먹거리 부스, 3개의 전시가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체험부스는 혁신신약 연구원 체험·원목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활동 전시 코너에서는 공유학교 성과 전시와 사진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이 마련된다. 먹거리 코너는 초코분수, 파인다이닝 음식 등 이색적인 먹거리가 구성되어있으며, 감성 가득 ‘셀프스튜디오’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문화예술공연(16:00~17:00)은 보컬·방송댄스·마술공연 등으로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전 연령 무료입장으로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QR코드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동성고등학교는 추석 연휴 기간 2026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가위 수능 고득점 집중 캠프’를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포항동성고는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 학교 자습실과 기숙사를 개방하여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교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학생 및 학부모의 열정이 더하여진 전일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함께하는 학업을 모토로 하는 학교의 전통을 자부심 있게 선보인다. 포항동성고의 한가위 집중 캠프는 2023년부터 추석마다 시행되어 우수한 입시 성과를 거두는 마중물 역할을 하며,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5명에 이어 의학 계열 7명, 수도권 대학 102명, 경북대학 포함 지방 국립대 60여 명을 진학시키는 입시의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긴 추석 연휴가 있어, 학교가 개최한 특별 캠프의 전략적 취지가 높다고 밝히며, 수험생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을 역지사지하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신념과 3학년부 선생님들의 열정적 노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