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의 재료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정성껏 빚은 송편 40세트를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평소 관내 어르신에게 맞춤형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체적·정서적 지원에 힘써 왔다. 김은미 센터장은 이러한 복지 활동과 더불어 생연2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은미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9월 18일과 25일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교육장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요리체험(쿠킹클래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 20가족이 참여했으며, 영양교육과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요리 체험으로 운영됐다. 영양교육에서는 동화를 활용해 다양한 채소의 종류와 효능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했으며, 이어진 요리 체험에서는 ‘또띠아 고구마 피자’ 만들기가 진행됐다. 아이들은 재료를 직접 만지고 조리에 참여하며 채소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채소와 더 가까워지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념행사 ‘동어보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출범 1주년을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 주도형 안전경영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어보감’은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어울림센터’·‘보디(body)와 건강’·‘감동경영’의 첫 글자를 딴 이름으로, 2025년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동어보감’ 이벤트는 공단의 시민·안전 중심 경영 방침을 기반으로 ▲ 고객과 어울림을 위한 키즈헬스케어센터 수탁일 기념 어린이 풍선 매직 선물(이사장 직접 진행) ▲ 시민 주도 안전돋보기 제안 공모전▲ 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시베리아 호랑이 전시회(호동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0월 2일에는 이종진 이사장이 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서 키즈헬스케어센터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풍선 매직(동물 모양)을 직접 선물하며 출범 1주년과 추석 연휴를 함께 기념한다. 또한 10월 둘째 주 열리는 시민 안전돋보기 제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시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 도서문화사업소는 꿈나무정보도서관이 운영 중인 2025년 하반기 다문화 특성화 프로그램 ‘K-컬처로 세계 문화 다-잇기’가 현재 4회차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아동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남은 4회차도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다문화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다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긍정적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그림책과 영상·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한국문화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산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참가한 아동과 학부모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9월 25일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평생학습관 공중화장실과 탈의실을 점검하고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공공시설 이용 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감시단은 화장실과 탈의실 내 불법촬영 의심 장비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예방 수칙과 신고 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지속 점검하고 시민 참여형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시민의 인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추석을 맞아“행복을 나누는 명절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가구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송편, 유과, 약과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 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정성이 담긴 명절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돌봄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백석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온정과 연대를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특례시가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화성특례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황권순 국가유산청 기획조정관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 이날 특강은 미래지향적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직장교육인 ‘달인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사회의 핵심 가치와 국가유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황 기획조정관은 ‘국가유산에 깃든 공직 가치’를 주제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유산과 이를 지켜온 인물 사례를 소개하면서, 미래 세대에 국가유산을 물려주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에 대해 강조했다. 황권순 기획조정관은 “국가유산은 우리 사회가 미래 세대와 공유해야 할 가치의 원천”이라며 “공직자들이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행정 현장에 반영할 때,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령희 인사과장은 “화성은 융건릉, 당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등 수많은 국가유산을 보유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라며 “화성특례시 공직자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이해하며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를 바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특례시가 26일 팔탄면행정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축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 대학 교수 등 16인으로 구성된‘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축산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축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축산정책 추진 현황 보고 ▲축산 경쟁력 강화 방안 ▲축산악취저감 대책 등이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축산악취저감 대책을 중점으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통한 악취 문제 해결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문호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화성특례시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특례시가 26일 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배식봉사 및 청년 사회복지사와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60세 이상 수급·차상위 어르신 140명과 취약계층 50명 등 190명에게 점심을 배식했다. 이어진 정담회에서는 관내 11개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 중인 20~30대 청년 사회복지사 11명이 참석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진 계기에 대해 질문하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젊었을 때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주변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국 최초 ‘화성시장 자살예방핫라인’을 취임 1호 결재 사업로 추진한 것을 비롯해, 고독사 및 자살 예방을 위한 행정적 역할에 힘쓰게 됐다”고 답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의 이직이 많은 이유에 대해 논의하며, 급여, 교통, 근무 환경 등 다양한 이직 원인 들에 대하여 화성특례시가 함께 개선 방안을 찾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특례시는 지난 26일 저녁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24, 국민신문고, 나라장터, 문서24, 정보공개포털 등 70여 개의 정부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27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 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며 전 부서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시는 본부장인 시장을 중심으로 ▲재난상황관리반 ▲시스템점검복구반 ▲민원처리대응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4개 실무반을 편성하고, 전산망 장애 복구현황 모니터링과 상황 관리에 즉시 착수했다. 구체적인 대응 조치로는 ▲실·국·소별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여부 점검 ▲민원 접수 수기처리 체계 가동 ▲복구 진행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대시민 안내 및 대체 서비스 홍보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연이나 중단이 우려되는 민원 서비스는 수기 처리 및 임시 절차를 통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시청 누리집(홈페이지)과 SNS를 통해 실시간 장애 현황과 대체 이용 방법을 안내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맞이 축제 ‘환상의 나라 '광광(光光)랜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체험부스 및 전시(13:00~16:00) ▲문화예술공연(16:00~17:00)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총 12개의 체험부스와 6개의 먹거리 부스, 3개의 전시가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체험부스는 혁신신약 연구원 체험·원목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활동 전시 코너에서는 공유학교 성과 전시와 사진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이 마련된다. 먹거리 코너는 초코분수, 파인다이닝 음식 등 이색적인 먹거리가 구성되어있으며, 감성 가득 ‘셀프스튜디오’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문화예술공연(16:00~17:00)은 보컬·방송댄스·마술공연 등으로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전 연령 무료입장으로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QR코드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동성고등학교는 추석 연휴 기간 2026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가위 수능 고득점 집중 캠프’를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포항동성고는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 학교 자습실과 기숙사를 개방하여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교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학생 및 학부모의 열정이 더하여진 전일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함께하는 학업을 모토로 하는 학교의 전통을 자부심 있게 선보인다. 포항동성고의 한가위 집중 캠프는 2023년부터 추석마다 시행되어 우수한 입시 성과를 거두는 마중물 역할을 하며,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5명에 이어 의학 계열 7명, 수도권 대학 102명, 경북대학 포함 지방 국립대 60여 명을 진학시키는 입시의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긴 추석 연휴가 있어, 학교가 개최한 특별 캠프의 전략적 취지가 높다고 밝히며, 수험생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을 역지사지하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신념과 3학년부 선생님들의 열정적 노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