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4일 ‘자연과 놀이가 조화로운 테마파크’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은 동두천시 소재 ‘놀자 숲’에서 진행했다. 울창한 숲을 그대로 살린 자연경관 속에서 청소년들은 숲길을 걷고, 놀이기구를 타며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놀이 기구도 타고 신체활동도 하게 돼서 좋았습니다, 또한 다른 학년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 주말체험 활동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주말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진정한 쉼과 놀이를 경험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청소년재단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은 지난 23일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가산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경북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고,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북중학교 정문에서 준비한 홍보물과 간식을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을 읽어볼 것을 권했다. 현영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항상 캠페인에 도움을 주는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정아 가산면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협업하여 실효성 있는 활동과 캠페인을 펼치며 가산면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23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린 ‘한탄강 가든페스타’ 현장에서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시 시민안전과, 관광과를 주축으로 포천시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센터 등 3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안전 정보 제공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시민이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가정 내 화재․감전․구조물 붕괴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스스로 일상 속 안전을 점검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또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 특성을 고려해 행사장 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한탄강 가든페스타 축제 기간 행사장 내 천막․전기설비․무대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우천 시 미끄럼 사고 예방 조치 등 다양한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우천 시 관람객 이동 동선과 대피 안내, 배수 시설 점검 등 비상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해 시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5월 22일 더샵별하어린이집이 가정의 달을 맞아 반찬 꾸러미 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나눔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직원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 꾸러미는 총 15종의 반찬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장애인 가구와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미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이웃을 위한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민원 응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일관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창구민원 담당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제작해 흥선권역 내 창구민원 담당자에게 배포했다. 이번 매뉴얼은 민원인의 감정 유형에 따른 응대 표현을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민원 창구에서의 친절 응대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단순한 인사말부터 격앙된 감정 민원 응대까지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아 민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기본 인사 ▲번호표 및 대기 안내 ▲전화 응대 ▲민원 진행 설명 ▲서류 설명 ▲격앙 민원 대응 ▲민원 종결 안내 등이 담겨 있다. 각 상황에 적절한 친절 응대 표현을 예시와 함께 수록했으며, 공무원 개개인의 언어 표현 편차를 줄이고 응대 서비스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감정 유형별 대화법과 응대 전략을 정리했다. 해당 매뉴얼은 전자문서(hwp) 형식으로, 신규 및 경력직 민원 창구 담당자 대상 교육자료는 물론, 민원 상황별 대응 참고자료로도 쓰일 예정이다. 이 외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송산3동행정복지센터 앞 녹지대에 ‘다목적 쉼터’ 조성을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쉼터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해 기획‧조성했다. 지난 2월 설계 과정에서 두 차례 주민 의견을 수렴했고, 4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이달 준공했다. 쉼터는 200㎡ 규모의 목재 데크와 잔디마당으로 구성됐으며, 원형 테이블과 의자 배치, 보행로 포장, 조명 이설 등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시민 이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산책 중 휴식이나 이웃 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단순한 휴게 기능을 넘어 소규모 모임, 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 활동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송산3동 다목적 쉼터는 시민 제안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지역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생활 공간을 지속 확충해 ‘걷고 머무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13회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Unknown’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대중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양주시립교향악단은 브루크너의 ‘교향곡 다단조’, 베버의 ‘바순 협주곡’(협연: 김현준), 그리고 오스트리아 작곡가 바인가르트너의 교향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바인가르트너의 작품은 국내 초연으로,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곡이다. 공연은 박승유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며,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새로운 음악을 찾는 관객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관람은 만 7세 이상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전석 무료다. 온라인 사전예약(260석)은 오는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현장에서는 100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양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잘 알려진 명곡 외에도 미지의 걸작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지역 오케스트라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음악적 다양성과 깊이를 동시에 전달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형 '디지털토핑교육'실천 방안 도출을 위하여 2025년 5월 24일 토요일‘'디지털토핑교육' 맞춤형 원탁토의(디.톡.스 페어)’를 개최했다. ‘디.톡.스 페어’는 디지털토핑교육(Digital Topping Education)을 주제로 교사가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Storming) 실천 전략을 설계 및 공유(Sharing)하는 자리로써 ▲경기도교육연구원의 ‘경기형 디지털 역량 체계 적용 방안’특강 ▲화성오산형 ‘디지털토핑교육’ 안내 ▲분임별 원탁토의(디.톡.스 페어)로 구성됐다. 이번 ‘디.톡.스 페어’에는 화성오산 관내 유치원·초등·특수교사및 관리자, 디지털교육 선도·시범학교 담당자, 디지털토핑교육 정책연구 위원 등 약 15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형 디지털 역량 체계에 기반한 교육과정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토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실천 전략을 함께 도출했다. 이번 원탁토의에서 도출된 실천 방안은 이후 화성오산 '디지털토핑교육'정책연구와 연계되어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모델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무봉초등학교 이형국 교장은 “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화성오산 지역 중등 신규교사 321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5월 9일 비대면 연수 ▲5월 10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5월 24일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교사의 학교 적응과 실무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화성오산 지역 교육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 및 생활지도 역량을 실질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미래 교육을 선도할 젊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성오산 공유학교의 이해 ▲에듀테크(하이러닝) 기반 수업 방법 및 사례 ▲학급 운영 및 갈등 관리 ▲공문서 작성 실무 ▲교원 복무 및 징계 이해 ▲교육활동 보호 ▲회복적 생활교육 ▲맞춤형 멘토링 등이 포함됐다. 학교 현장에서 신규교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5월 10일과 24일에 실시된 대면 연수에서는 '에듀테크 활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 권의 책이 되어주세요”화성시, 사람책 활동가 상시 모집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시민의 삶과 경험이 지식이 되는 살아있는 서재, '사람책 도서관' 의 신규 활동가를 2025년 연중 수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람책 도서관'은 책이 아닌 ‘사람’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대화로 풀어내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사람책 활동가는 한 사람의 삶이 또 다른 이에게 영감과 통찰을 전하는 소중한 연결고리로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모집은 ‘누구나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삶의 경험을 지닌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별한 자격이나 경력은 요구되지 않으며, 자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느끼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5년 '사람책 도서관'운영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열람 신청 기능을 신설하고, 활동가 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운영, 지속적 참여를 위한 보상체계 등 사람책 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성장 기반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안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원곡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태순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시의원들이 참여해 묵념, 헌화, 분향 등을 통해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 보훈단체장, 유족, 안산시 관계자 등 약 400여 명도 함께해 조국 수호의 정신을 다시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순 의장은 “6월은 조국을 위해 피와 땀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그분들의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번 추념식 참석뿐만 아니라, 정례회 개회사에서도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순국선열 예우와 애국정신 계승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
【청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오창 중앙근린공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직동 추모공원 공사로 인해 처음으로 오창에서 개최됐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한 희생에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청주시립합창단의 추모곡 ‘비목’ 공연으로 시작돼, 전국 동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대형버스 이동 지원 등 예우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이범석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흘린 피와 땀 위에 세워진 값진 결실”이라며, “청주시는 이 숭고한 희생정신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며,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조성 중인 사직동 추모공원은 충혼탑과 추모의 벽, 잔디광장, 산책로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