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30일 녹양동 자생단체 및 직원 80여 명과 함께 녹양동 진등로, 체육로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APEC 회담을 앞두고 전국을 새단장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주민센터 인근의 진등로, 체육로의 보행로 미관을 해치는 무단투기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주민센터 인근 체육로와 진등로 일대 6개 구간에서 가로수 및 가로등 하단과 인도의 잡초를 집중 제거하고, 구간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규 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자생단체 회원분들 덕분에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30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송편과 전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정성을 다해 송편과 전을 만들며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경숙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정성껏 준비한 만큼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마련한 송편과 전을 드시며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3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진흥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시민, 직원 등 100여 명이 푸른마당 근린공원에 집결해 정비를 시작했다. 참여자들은 민락2지구, 상가주택 일원, 공원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과 귀성객 통행 도로를 포함한 관내 6개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를 제거해 깨끗한 도시 경관을 조성했다. 주요 정비 구간에는 ▲민락2지구 일원 ▲송산사지 사거리~민락로데오거리 일원 ▲송양고·송양초 주변 ▲코스트코 사거리 주변 ▲민락천~물사랑공원 일원 등이 포함됐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게 정비된 환경 속에서 주민과 귀성객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지구지킴이의 날’ 이벤트가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상반기 식단 모니터링 조사 결과에서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반영해 구성됐다. 9월 식단 중 하루를 ‘지구지킴이의 날’로 지정해 어린이들이 잔반을 줄이고 편식을 예방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지구지킴이의 날’ 이벤트는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 ▲잔반 없이 깨끗하게 비운 식판 사진을 촬영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천500명의 영유아가 참여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스스로 잔반을 줄이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운영해 온 시민 참여 독서 프로그램 ‘필사의 숲’ 10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필사의 숲은 사서가 선정한 도서를 미술도서관 2층 전용 공간에서 필사하는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첫 번째 필사 도서인 한강 작가의'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시작으로 두 번째 필사 도서 '작은 땅의 야수들', 세 번째 필사 도서 '초역 부처의 말'에 이어 10월에는 '너를 아끼며 살아라'를 필사 도서로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너를 아끼며 살아라'는 베스트셀러 시인 나태주의 신간 시집이다. 시인이 틈틈이 메모해 둔 노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줬던 글귀들을 엮었다. 특히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온 마음을 다해 자신을 사랑하길 바라는 시인의 간절하고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를 필사하며 마음을 돌보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문학을 통해 치유와 성찰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9월 2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가 올해 마지막 ‘빵에 사랑을 싣고, 희망풍차를 돌리자’ 제빵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봉사자들의 손길 ▲정성 어린 제빵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 3월 시작된 첫 회차 이후 총 6회에 걸쳐 지역 곳곳으로 빵과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봉사자들은 반죽과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스러운 빵을 만들어 냈다. 완성된 영양찰떡빵과 우유미니식빵은 취약계층과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됐으며, 이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물이 됐다. 특히, 매 차례마다 함께한 서은주 강사는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제빵 과정을 이끌며 봉사자들의 참여를 돕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작은 빵에 정성을 담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울림을 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라지구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홍보관’및‘빼벌새뜰마을’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도시·지역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간 참여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23개의 기관, 기업, 지자체가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행사 기간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시는 도시재생 홍보관에서 주요 재생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기 위한 ‘숫자를 맞춰라’ 스톱워치 이벤트, 마을시범 상품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해 1천5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빼벌마을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마을시범상품을 선 보이는‘빼벌다방’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의정부시는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얻었다. 남창민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의정부시 도시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가정 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 프로그램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양육자와 (손)자녀가 함께 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양성평등 교육과 가족친화를 위한 체험 활동으로 기획됐다. 1부는 ‘우리 집에 존중이 쑥쑥!’을 주제로 양성평등의 개념과 존중의 언어를 배우며, 2부에는 ‘우리 집에 사랑이 쑥쑥!’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친환경 화장품(로션, 비누 등)을 만든다.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4회 운영하며, 회차별로 양육자와 (손)자녀(6세 이상~초등학교 3학년 이하)를 대상으로 8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홍보 포스터 QR코드에 접속하거나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보육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가정은 어린이들이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프로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15개 동 주민센터 통합지원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본격 시행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용은 대상자 사전조사 및 신청,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 실무 과정 전반을 다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동 주민센터의 통합지원 추진 역할과 향후 추진 일정 ▲통합지원 전산시스템 입력 방법 ▲사전조사 및 신청 접수 시 유의사항 ▲개인별 지원계획 초안 작성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지원창구 담당팀이 사업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월 중 ‘의정부시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한방진료 연계 강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제9기 청소년요리봉사단이 9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이 만드는 나눔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마들렌·초코칩쿠키 만들기 △단팥빵 만들기 △초등특강 보조지도 봉사활동 등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학생들은 완성된 수제 빵을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요리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요리봉사단 한 단원은 “직접 만든 빵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청소년재단 주임 김보람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맞이 축제 ‘환상의 나라 '광광(光光)랜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체험부스 및 전시(13:00~16:00) ▲문화예술공연(16:00~17:00)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총 12개의 체험부스와 6개의 먹거리 부스, 3개의 전시가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체험부스는 혁신신약 연구원 체험·원목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활동 전시 코너에서는 공유학교 성과 전시와 사진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이 마련된다. 먹거리 코너는 초코분수, 파인다이닝 음식 등 이색적인 먹거리가 구성되어있으며, 감성 가득 ‘셀프스튜디오’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문화예술공연(16:00~17:00)은 보컬·방송댄스·마술공연 등으로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전 연령 무료입장으로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QR코드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동성고등학교는 추석 연휴 기간 2026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가위 수능 고득점 집중 캠프’를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포항동성고는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 학교 자습실과 기숙사를 개방하여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교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학생 및 학부모의 열정이 더하여진 전일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함께하는 학업을 모토로 하는 학교의 전통을 자부심 있게 선보인다. 포항동성고의 한가위 집중 캠프는 2023년부터 추석마다 시행되어 우수한 입시 성과를 거두는 마중물 역할을 하며,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5명에 이어 의학 계열 7명, 수도권 대학 102명, 경북대학 포함 지방 국립대 60여 명을 진학시키는 입시의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긴 추석 연휴가 있어, 학교가 개최한 특별 캠프의 전략적 취지가 높다고 밝히며, 수험생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을 역지사지하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신념과 3학년부 선생님들의 열정적 노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