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9월 30일, 2025년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강하면사무소 직원,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의용소방대, 강하파출소, 강하우체국, 강하농협, 자율방범대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2025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마을 내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신 주민분들의 애향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수로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9월 29일과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녀새마을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과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에는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취약가구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식료품이 담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복지 위기가구와 독거 어르신, 한 부모 가정 등을 찾아 명절 인사와 함께 생활 실태를 살폈다. 이어 30일에는 강상면 남녀새마을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지난 26일 천은사에서 기부받은 10kg 양곡 36포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살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추석을 맞아 위기가구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주신 협의체와 새마을남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강상면에서도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녀새마을회는 △위기가구 점검 사업 △‘드림 택시’ 운영 △긴급출동 추진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9일, 사례관리 종결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점검 사업 ‘다시 시작하는 나’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경험한 가구가 사례관리 종결 이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안부 확인 △생활 상황 재점검 △필요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위기 재발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평읍은 지난 4년간 매년 해당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단기·장기 목표를 달성해 사례관리가 종결된 가구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후 점검과 재사정을 통해 지역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함께 나누는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위기가구 예방 활동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점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복지팀은 이번 점검 사업 외에도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 29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평군가족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스스로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디지털 성범죄의 개념 및 사례 △온라인에서의 존중과 책임 있는 소통 방법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양성평등 감수성 함양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퀴즈와 사례 학습을 통해 일상 속 행동을 되돌아보고, 온라인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지만 이런 위험은 생각하지 못했다”, “앞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내는 메시지는 열어보지 않겠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교육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학습 지원뿐 아니라 인성, 체험, 진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9월 30일 여수시의회 기본소득 도입 연구회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양평군 농어민 기회소득 조례 제정 및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여수형 모델 발굴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이석주 대표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6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부서인 친환경농업과에서는 양평군의 농어민 기회소득 조례 제정 과정, 사업 추진 배경, 지원 대상 및 예산 규모, 운영 성과 등을 설명했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어민 소득 보전을 위해 농어민 1인당 연 60만 원에서 18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은 지난해 12월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상반기에 14,677명의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여수시의회는 이러한 사례를 참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여수형 농어민 기회소득’ 제도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견학을 계기로 여수시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제도 마련과 기회소득 도입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기회소득 사례를 공유해 더 많은 지자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지난 9월 29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양평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2026년도 고용 희망농가 대상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절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앞두고 고용농가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절차와 법적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인력공단의 ‘농업 분야 외국 인력 도입 제도 및 절차 교육’으로 시작돼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어 양평소방서는 계절근로자가 생활하게 될 숙소와 작업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소방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용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담당 부서에서 이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고용주가 반드시 지켜야 할 근로계약 체결 △임금 지급 방식 △근로조건 보장 △인권침해 예방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를 통해 계절근로자들이 보다 안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지난 9월 30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종사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법 개정으로 공공기관 종사자의 자살 예방 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양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자살의 원인과 경고 신호 △위험 요인 △위기 상황별 대처 방법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청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모든 소속 기관의 직원들이 직급과 고용 형태에 관계없이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공직자 모두가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마순흥 부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생명지킴이로서 주변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감수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군민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 또는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 519건에 해당한다. 개별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양평군청 세무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세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30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9월 2일 진행된 수제 고추장과 된장 행사에 이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전과 송편 등의 음식 35인분을 송산1동에 전달했다. 한미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손길을 내미는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30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온정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송편, 유과, 간편식 갈비탕, 죽 등으로 구성된 온정꾸러미 100세트를 마련했다. 온정꾸러미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함께 정성껏 포장한 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순희 위원장은 “명절이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맞이 축제 ‘환상의 나라 '광광(光光)랜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체험부스 및 전시(13:00~16:00) ▲문화예술공연(16:00~17:00)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총 12개의 체험부스와 6개의 먹거리 부스, 3개의 전시가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체험부스는 혁신신약 연구원 체험·원목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활동 전시 코너에서는 공유학교 성과 전시와 사진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이 마련된다. 먹거리 코너는 초코분수, 파인다이닝 음식 등 이색적인 먹거리가 구성되어있으며, 감성 가득 ‘셀프스튜디오’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문화예술공연(16:00~17:00)은 보컬·방송댄스·마술공연 등으로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전 연령 무료입장으로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QR코드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동성고등학교는 추석 연휴 기간 2026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가위 수능 고득점 집중 캠프’를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포항동성고는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 학교 자습실과 기숙사를 개방하여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교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학생 및 학부모의 열정이 더하여진 전일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함께하는 학업을 모토로 하는 학교의 전통을 자부심 있게 선보인다. 포항동성고의 한가위 집중 캠프는 2023년부터 추석마다 시행되어 우수한 입시 성과를 거두는 마중물 역할을 하며,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5명에 이어 의학 계열 7명, 수도권 대학 102명, 경북대학 포함 지방 국립대 60여 명을 진학시키는 입시의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긴 추석 연휴가 있어, 학교가 개최한 특별 캠프의 전략적 취지가 높다고 밝히며, 수험생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을 역지사지하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신념과 3학년부 선생님들의 열정적 노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