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9일부터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과 함께 [다해봄 문해력]‘2025년 말ᄊᆞ미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말ᄊᆞ미 공유학교’는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그림책을 직접 기획하고 창작하는 글쓰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15주간의 수업을 통해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올해는‘진짜 나를 만나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문해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참여 기회를 넓혔다. 강의는 천희순 작가가 주강사로, 조용부 작가가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그림책 기획부터 집필, 그림 작업, 완성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한다. 개강식에 참여한 A중학생은 “그림책 작가가 되어 나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길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생각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책으로 엮어내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시대, 인문학적 성찰과 인문학적 소양, 창의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말ᄊᆞ미 공유학교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최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소속 부서인 기획예산과 주관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 및 청렴 등에 대한 직원 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송주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부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정신을 함양하고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강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한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알림 교육 영상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제작한 시청각 영상을 토대로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송주 기획예산과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를 다시 강조함과 더불어 이번 교육이 청렴한 공직문화 성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본격적인 축제의 계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9일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양주 천일홍 축제’, ‘드론봇 페스티벌’ 등을 비롯한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김정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축제 주관 부서를 비롯해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전기·가스·통신 등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의 안건으로는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제8회 왕실축제’와 ‘2025 평화기원예술제’ 등 2건으로 실무위원들은 축제 별 안전관리 계획안을 검토하고 다중 인파 속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방안들을 공유했다. 특히, ▲인파 분산 및 동선 확보 대책, ▲교통·주차 관리 방안, ▲안전요원 배치 계획, ▲재난 대비 보험 가입, ▲비상 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실천적 과제들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지적 사항과 보완 의견들을 반영해 축제 전까지 안전관리계획을 정비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DSLR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촬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의정활동 보도사진의 품질을 높이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촬영 기술을 직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총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과 이병숙 의원(더민주, 수원12)도 직접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사진전문업체 ‘유니크스튜디오’의 조민서 대표가 강사로 나서 DSLR 카메라의 기본 조작법부터 실전 응용기법까지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조 대표는 프랑스 사진 전문 교육기관 ETPA를 졸업한 전문가로, 이번 강의에서 DSLR 카메라의 주요 기능인 조리개, 셔터 속도, ISO 감도 등 촬영 3요소의 활용법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상황별 촬영 팁도 소개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구성됐으며, 특히 1인 1대 DSLR 카메라를 활용한 실습 시간에는 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설정을 조작하며 촬영 결과를 즉석에서 확인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제1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수원시 산의초등학교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산의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 24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했으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교육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자유발언, 조례안 처리 등 모의의회 운영, OX 퀴즈, 본회의장 탐방, 수료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오수 의원은 수료식에서 “도의회는 우리가 살아가는 교육, 복지, 환경, 농업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곳”이라며 “오늘 여러분이 경험한 모든 과정이, 앞으로 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이 의원은 국민참여형 입법 절차, 정치인이 된 계기, 도민과의 소통 방식, 조례 제정 경험 등을 진솔하게 설명하며 “정치는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도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원으로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사이버식물병원 조례를 대표발의한 것”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열렸으며, 시청 관련 부서 사례관리사, 동두천시가족센터 실무자 등 총 7명이 참석해 대상 가구의 복합적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 결과, 실직으로 인한 경제적 위기와 자녀 양육 문제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처한 한부모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파악하고,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계 협업 방안이 도출됐다. 생연2동 관계자는“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가구는 공적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함으로써 더욱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생계급여에 의존하고 있는 3인 가구로, 가구주는 최근 중증 암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며, 배우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성인 자녀는 미취업 상태로 가계 생계를 책임지기 어려운 위급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 같은 상황을 파악한 생연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후 담당 공무원과 함께 해당 가구를 방문해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구세군 긴급지원사업을 포함한 민간 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당장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밀키트 지원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방문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세심한 관심과 민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직원 간 소통 강화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건의사항 청취를 넘어,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신규공직자의 조직 적응 방안’을 주제로 팀별 활동 및 아이디어 발표 시간을 마련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공직자 윤리의식 함양, 반부패 ․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부정청탁 및 금품 ․ 향응 수수 금지 등 각종 비리 ․ 부패행위 근절 ▲부당지시 근절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 등 청렴한 자세를 갖추는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하며 청렴행정을 위한 의지도 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평소 느껴왔던 고충과 건의사항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시정 운영에 반영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조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내부 소통과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기찬 행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5월 28일 금오주공9단지아파트 경로당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노인들의 편안한 여가공간 마련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들을 비롯해 시장, 시의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금오주공9단지 경로당은 기존 2층에서, 폐원한 어린이집 공간으로 이전했다. 1층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노인들이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경로당 이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한 사업으로, 내부 공간을 경로당에 맞게 재구성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김동근 시장은 “경로당이 1층으로 옮겨져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수원시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사전투표를 마친 김 의장은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첫걸음은 바로 투표”라며 “경기도민들께서 꼭 투표소를 찾아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강한 권리이자,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우리 삶과 경기도를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이틀간(29~30일)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최대 3시간의 공가(公暇) 사용을 허가키로 했다. 이는 의회사무처 구성원 모두가 주권자의 책임과 권리를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제7조의6 제3항)에는 법률에 따른 투표에 참여할 시 공가를 허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전국 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라며 "여러분들이 매우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공직에 있는 그 기간만큼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각자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로서도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해지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동안에도 우리 국민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 저는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분이 또 헌법기관으로서 법률에 의해 하실 일들이 또 있지 않냐"면서 "여러분이 가진 권한과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