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청소년재단은 14일 재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왕시청소년재단 10여명의 임직원들은 의왕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찾았으며,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면서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건축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건축직 공무원 직무교육(OJT)’을 진행한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축 법령 해석 및 사례 연구 ▲민원 응대 방안 공유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복잡하고 다양한 건축 행정 업무에 관한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와 판례 사례를 공유하며 업무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축 행정의 일관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법령 해석의 통일성과 정확성을 높여 민원 처리의 질적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축적된 교육 자료를 기반으로 신규 공무원을 위한 업무편람도 편찬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건축 행정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로,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오는 6월 13일 금요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기념한 토크콘서트 ‘Never give up’을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개최한다. 마약 예방·치유 운동단체 ‘은구(NGU)’의 비전이기도 한 ‘Never give up’은 마약중독 당사자와 가족의 회복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마약류 중독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가 주최,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으로 지역 내 자원과 회복 방향성에 대한 정보 제공을 함께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행사는 은구의 남경필 대표, 가수 범키, 서울특별시 마약관리센터 조성남 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하며 중독 당사자, 가족, 전문가 각각의 시각을 바탕으로 마약류 중독 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마약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거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지역 주민 및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4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전 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매년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과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고혈압 예방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오는 21일 오후 2시~5시까지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 앞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건강관리, 함께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단 및 배재대학교 간호학과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홍보 부스에서는 건강 관련 퀴즈 이벤트, 금연·구강 관리·영양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혈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흡연자들의 금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앞으로도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 건양대학교에서 19세~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매년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 맞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꿈꾸는 청춘 건강한 혈관’을 주제로 학업 및 취업 준비 등으로 바쁜 청년들이 고혈압의 위험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우리나라는 20~40대를 중심으로 비만 및 건강생활 실천 부족으로 인해 고혈압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나, 청장년층 세대의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도는 낮은 실정이다. 2024년 대전 서구 지역사회 건강 조사에 따르면, 전체 주민의 혈압수치 인지율은 81.4%지만 청년층(19~29세)은 45.2%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지연될 수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층의 건강 인식을 개선하고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고혈압은 생활 습관 개선과 꾸준한 혈압 관리로 충분히 예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고혈압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이달 13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대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구지회와 함께 서구 관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구청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구지회는 현장 점검을 통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인한 과징금 등의 불이익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마트와 편의점에서 주류 판매 관련 12건의 과징금이 부과됐으나, 올해는 2건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5일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문화의집 5개소와 청소년문화센터 1개소 등 총 6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건축·토목·소방·기계·전기·가스·위생의 7개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방문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시설 구조 안정성, 배수시설 상태, 공조설비 상태, 소방설비 및 전기설비 관리상태 등 시설 전반에 대하여 점검표에 따른 집중적인 점검을 시행했고, 특히 지난 점검 당시에 지적받은 안전 위험 요소들에 대한 조치 여부도 빠짐없이 확인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 계획을 수립해 후속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폐기물 불법투기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를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 위주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오후 6시부터 12시까지)을 준수하지 않거나, 종량제봉투 미사용 혹은 대형폐기물에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불법 배출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 지역은 무단투기 민원이 잦은 ▲원룸 및 다세대 주택 지역 ▲골목길 및 이면도로 ▲시장 주변 및 상가 밀집 지역 등이며, 특히 상습 투기지역은 CCTV 감시 강화 및 야간 잠복 단속을 병행해 재발을 방지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여름철 불법투기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해충 발생 등 생활환경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단속 및 지속적인 주민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인 주택 임대차계약으로,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변경ㆍ해제 계약도 포함되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한다.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신고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최대 30만 원, 거짓 신고 시 100만 원 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계도기간인 2025년 5월 31일까지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을 통한 온라인 신고가 가능하며, 확정일자만 신청하고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알림톡을 발송하여 주민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중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가 이달 9일 24번째 방문인 도마2동을 끝으로 올해 1월부터 이어온 현장 행정 ‘우리동네 소통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소통투어는 24개 동 민생 현장을 구청장이 직접 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 청장은 총 91개 현장을 방문,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과의 만남으로 총 30개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관저2동 공영주차장 조성지 ▲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 ▲도안동 무장애 나눔길 등을 점검하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직접 관련된 만큼 사업 완료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작년 지정된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아이들의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복수초 보행로 확장 사업대상지와 탄방초 용문분교 설립 예정지를 직접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했다. 이밖에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호흡하고, 경로당을 찾아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공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일일 공예수업‘공예사계(四季)’의 9~10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을 시즌은 ▲전통 매듭공예와 ▲가죽공예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9월에는‘동심결 노리개 키링’수업이 열린다. 전통 매듭공예가 김명주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전통 매듭의 기법을 배우고, 이를 현대적으로 응용해 나만의 노리개 키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최근 영화‘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요 소품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어 10월에는 부산의 서경철 가죽공예가와 함께하는‘푸에블로 가죽 지갑’원데이클래스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된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지폐와 카드 1장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갑을 제작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전문가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가죽 패턴을 꿰메고 이니셜을 각인하는 등 명품 브랜드 제작 기법을 응용한 고품질의 지갑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 목요일부터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완섭 서산시장이 21일 지곡면, 성연면, 팔봉면에 있는 노인 일자리 공동체 사업단 3개소와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노인 일자리 및 공동생활홈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등 크게 세 유형으로 나뉜다. 공동체사업단 유형은 관내 특산물 제조, 상품 생산 및 판매, 지역 영농 등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활동으로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이 시장은 수세미, 죽공예 등을 생산하는 공동체 사업단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작업 모습을 살펴보고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어르신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근무 환경과 안전관리 실태 등도 세심히 확인했으며, 지곡면에 있는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촘촘한 돌봄 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