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의왕시 체육청소년과, 의왕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내손동 및 고천·오전동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행위와 노래방, PC방 등에서의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주류·담배판매 금지 스티커 표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무인 룸카페 등 신종, 변종 청소년유해업소의 운영 여부를 확인했으며, 음주·폭력·가출 등의 위험의 노출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일탈에 빠지지 않는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민선 8기 3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실·국·소·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후 현재까지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을 연도별로 정리한 ‘민선 8기 타임테이블’을 중심으로 그간의 정책 성과와 변화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민선 8기 핵심 성과를 ▲미래인재 양성 인구·교육도시 ▲미래가치 창조 혁신도시 ▲일상 속 명품 경제·문화 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돌봄 도시 ▲안심하고 누리는 안전생활 도시 등 5대 분야로 구분해 성과를 공유하며, 구정 전반의 균형 잡힌 추진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한눈에 보는 동구 성과지표’를 통해 경제, 복지, 문화 등 주요 정책 지표를 수치와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정리하고, 부서별로 향후 역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재 민선 8기 동구는 잠재돼 있던 성장 동력들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 대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왕시 일대 배수로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20여 명의 자율방재단원들은 낙엽 등의 쓰레기가 막혀 장마철 폭우 시 배수불량으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수로를 꼼꼼히 정비했다. 이번 자율방재단의 활동으로 제거된 배수구 퇴적물은 300kg 가량이다. 김상복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이번 배수로 정비 활동이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재 활동으로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하절기 계절 물품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사업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 나기 돕기를 위해 이뤄졌으며, 이날 총 30가구에게 ‘모시메리 세트’가 전달됐다. 모시메리 세트는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물품으로, ‘모시메리 세트’를 전달받은 대상자 모두 만족감을 보였다. 최복희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 동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코스모스복지재단이 관내 자립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난 20일 후원금 2천 4백만원을 의왕시에 기부했다. 코스모스 복지재단의 이번 기부는 지난해 10월 이뤄진 3천 3백만원의 성금 기부에 이은 추가적인 선행이다. 이번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비(월세) 지원, 교육 및 직업훈련 기회 제공, 생계비 지원 등 실질적인 자립기반 마련에 투입될 예정이며, 특히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들의 개별적 요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코스모스복지재단 관계자는“이번 후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불안정한 환경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서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모스복지재단은 2006년 7월 설립 이래 희망나무 성장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2016년부터는 한부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약사회 서구분회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를 기탁받았다고 지난 22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약사회 서구분회 박태근 회장, 박장규 총무 및 서연진 과장이 참석했다. 대전광역시약사회 서구분회는 2020년도부터 매년 영양제 지원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기탁한 어린이 영양제는 서구 관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18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장기 아동의 발육 불량 개선 및 면역력 증강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저소득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따스한 마음을 보태주신 대전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서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역 주변에 태극기를 정성스럽게 꽂고 현충원 내 정화 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안치용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 마음을 잊지 않도록 호국영령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태극기 꽂기 및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는 지난 22일 제70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적십자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먼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후 묘역 앞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명숙 회장은 “손수 태극기를 꽂으며 호국 선열들이 남긴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꽂기와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서구청 광장에서 샘머리 119안전센터와 함께 전 직원 대상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 훈련은 청사 지하 1층 원인불명의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 상황 전파·화재 대피·진압 등 단계별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체계와 임무를 점검했다. 또한 모의 화재를 직원이 소화기로 직접 진압하는 등 초기 소화 장비와 피난기구 사용법을 익히기도 했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오늘 훈련을 통해 우리 모두 ‘설마’가 아닌 ‘언제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안전을 준비해야 함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한 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서구는 지난 4월 전 직원 대상 재난 대응 교육을 시행하는 등 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대전형 빈집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용문동 빈집 정비사업’을 지난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문동 빈집 정비사업은 시비 보조금 포함 3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빈집 매입·철거 후 주민 휴게공간을 조성한 사업이다. 지난해 5월 용문동으로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여 같은 해 하반기 해당 토지를 매입한 후, 주민 의견 수렴 및 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2월 착공, 3개월에 걸쳐 사업을 마무리했다. 빈집으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동네의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이곳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운동기구 설치 ▲지압 보도 설치 ▲화단 조성 등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주민 휴게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빈집 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내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도심 속 주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사업”이라며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탄방동 빈집 정비사업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공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일일 공예수업‘공예사계(四季)’의 9~10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을 시즌은 ▲전통 매듭공예와 ▲가죽공예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9월에는‘동심결 노리개 키링’수업이 열린다. 전통 매듭공예가 김명주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전통 매듭의 기법을 배우고, 이를 현대적으로 응용해 나만의 노리개 키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최근 영화‘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요 소품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어 10월에는 부산의 서경철 가죽공예가와 함께하는‘푸에블로 가죽 지갑’원데이클래스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된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지폐와 카드 1장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갑을 제작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전문가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가죽 패턴을 꿰메고 이니셜을 각인하는 등 명품 브랜드 제작 기법을 응용한 고품질의 지갑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 목요일부터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완섭 서산시장이 21일 지곡면, 성연면, 팔봉면에 있는 노인 일자리 공동체 사업단 3개소와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노인 일자리 및 공동생활홈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등 크게 세 유형으로 나뉜다. 공동체사업단 유형은 관내 특산물 제조, 상품 생산 및 판매, 지역 영농 등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활동으로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이 시장은 수세미, 죽공예 등을 생산하는 공동체 사업단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작업 모습을 살펴보고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어르신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근무 환경과 안전관리 실태 등도 세심히 확인했으며, 지곡면에 있는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촘촘한 돌봄 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