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도시공사는 노성화 사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인 디지털 경영 추진과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업무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최근 “인공지능(AI) 혁신 전단조직팀(T/F)”을 구성했으며, 각종 사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추진체계 및 추진 전략 마련을 통한 중장기적인 업무 효율성 증진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전담 조직팀(T/F)에서는 공사 운영 시설물의 노후화에 따라 시설 수선 유지비가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관련‘예산편성 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난해 10월 ‘디지털플랫폼정부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고,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의 디지털 지식 능력 향상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 노력으로 ‘홈페이지 챗봇시스템’ 도입해 전년 대비 42%의 민원 감소 효과를 얻고 있다. 노성화 사장은 “말로만 하는 디지털 경영이 아닌 도시공사 사업 현장 전반에 직접 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일자리센터는 2025년 취업프로그램 ‘소형지게차 면허 취득 과정(2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왕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16명으로,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고용보험 가입자 및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는 참여할 수 없다. 교육은 9월 15일과 9월 16일, 2일간 수원시 소재 중장비전문학원에서 개인별 총 15시간 과정으로 이뤄지며, 9월 17일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취업 특강(3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사업팀(의왕시 시청로 11, 의왕시청 신관 2층)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 서식 등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건설기술과 관련한 직업 수요가 꾸준히 있다”며 “취업과 관련한 유용한 계기를 제공하게 될 이번 프로그램에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는 소속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9일 개강식을 가진 이번 중국어 교실은 의왕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셴닝시(咸宁市)에서 교환 공무원으로 파견된 슈츠잔(舒翅展, 45세) 셴닝시 사법국 과장이 강사를 맡아 운영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강좌는 9월까지 매주 2회씩 총 8회 과정으로 기초 중국어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슈츠잔 강사는 “중국어 교실을 통해 중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의왕시의 자매도시인 셴닝시를 소개해 직원들이 쉽고 친근하게 중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중국어 교실이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중국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이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2015년 중국 셴닝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체육, 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독서 중심 육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예비맘을 위한 책 육아 힐링 태교’를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도서관별 6차시로 진행되며, 임신부 270명을 대상으로 차시별 15명 내외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내용은 전문 강사의 독서지도를 통한 책 육아 방법 안내, 자개 모빌 행잉, 라탄 스탠드 만들기, 태교 요리, 플라워 태교, 자수 손수건 만들기 등 감성을 채우는 힐링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임신부의 심리적 안정과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돕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퍼지고 책을 통한 건강한 육아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대덕특구·특수영상콘텐츠특구 관련 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탐방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탐방은 현장 체험 기회가 적은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특구 출연 연구기관 현장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작년 11월 대전 서구 및 유성구의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을 반영해, 관계기관 탐방을 새롭게 추진함으로써 뜻깊은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탐방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중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창의과학관’을 이수한 청소년 등 희망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ETRI 전시관을 견학한 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기자·아나운서 체험 등 다양한 현장학습 활동을 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탐방 프로그램이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만이 갖는 우수한 과학기술과 특수영상 분야 인프라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회는 8월 19일 중구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관계 공무원과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정수 의원, 김석환 의원, 오한숙 의원이 참여하여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청취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중구의회는 “폭염 속에서도 국가 안보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임하고 계신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지역안보 역량을 강화하여, 어떠한 위기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의회(의장 조규식)는 19일 서구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에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전시, 재난,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올해는 8월 18일부터 8월 21까지 4일간 진행된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상황실에서 훈련 진행 과정을 살펴보고 합동 훈련을 수행중인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조규식 의장은 “을지연습은 우리 사회의 위기 대응력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서구가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 대흥동은 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시 노인복지관과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찾아가는 행복! 처음 받아보는 특별한 생신상’독거어르신 생신축하 사업을 2024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월 생신을 맞은 독거어르신 2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달 19일에는 78세 김 모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계절과일, 미역국, 밑반찬과 꽃다발을 준비하고, 지사협위원장이 후원한 떡케이크와 함께 놓아 정성스러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김 모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생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처음이다”라며 감사의 눈물을 보였으며, 관계자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순희 동장은 “어르신 생신 사업을 통해 자칫 외롭게 지낼 수 있는 독거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시 노인복지관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께 참여한 위원(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19일 대전교통공사 판암기지에서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1970부대1대대, 경찰특공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5 을지연습 ‘드론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드론 테러로 인한 화재와 부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인명구조 ▲화재 진압 ▲테러범 검거 ▲현장 수습·복구 등을 단계별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밍건(전파차단장치), 구급차, 방역차 등 장비를 투입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을 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훈련의 핵심은 어떤 위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며 “실전 같은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남은 을지연습 기간에도 긴장감을 유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선배에게 듣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매년 진행하던 강의 중심의 일방향 설명회 형식을 벗어나,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KAIST 등 국내 주요 대학에 진학한 선배 4명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입시 전략과 학교생활 경험, 합격 비결을 전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준비 노하우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며,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받은 질문에 선배들이 직접 답하는 ▲Q&A 세션도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9월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대전여고를 비롯한 관내 5개 고등학교와 동구 거주 재학생을 대상으로, 1:1 온라인 맞춤형 입시 상담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내일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영유아 학부모를 위한 '퍼빙을 아시나요?'를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분량은 1분 가량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퍼빙*을 다루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자녀와 함께하지 않는 학부모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기획됐다. 영상은 일상 속에서 아이와 같이 있지만 무심코 부모가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며,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부모가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음을 함께하는 대안인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자녀의 눈을 바라보기 ▲따뜻하게 안아주기 등을 제시한다. 영상은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부모 교육 자료,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를 안아주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아이는 존중받는 경험을 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깊이 느낄 수 있다.”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습관이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연수단이 지난 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루카스 특수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선진 사례를 탐방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년 국외정책연수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연계교육‧예술교육‧농업 및 환경교육 등과 함께 특수교육 분야의 국외 정책과 운영 사례를 비교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카스 특수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웰빙 지원팀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사, 치료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학생의 가정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었다. 필요시 외부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돕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고 있어 지역사회 중심의 특수학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루카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텃밭활동, 요리활동, 신체활동 등 핵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하루 일과 중 신체활동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몸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스 특수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