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가 새정부 출범과 함께 본격화된 국정 기조 변화에 발맞춰, 국정과제 전략적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구는 최근 ‘대한민국 진짜성장 전략’을 발표한 국정기획위원회의 방향성과 대통령 공약 및 대전시의 공약 검토 결과를 정밀 분석하여,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전담 기획반(TF)을 구성해 대응에 나선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국장급 실행반과 정책자문단, 민간 협력체계로 구성되며, 과학 기술 산업·청년교육 일자리·복지 돌봄·도시 교통인프라·탄소 중립 환경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 대응에 착수했다. 대표 전략 검토 과제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착공 △서구예비군훈련장 유휴부지 활용 클러스터 조성 △남선공원 스포츠문화테마파크 조성 지원 △3대 하천 녹색 공원화 지원 △도시철도 2호선 도마4~용문역 지선 확장 지원 △서대전IC 만남의 광장 조성 등이 꼽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대응은 단순 사업 건의 차원을 넘어, 중앙정부의 국정 방향에 발맞춘 실질적 정책 연계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대전시와 국회, 정부 부처와의 전략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계 공무원 및 조합장, 추진위원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조합 및 관계인들의 전문성 향상 및 투명하고 효율적인 단계별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률사무소인 ‘국토’의 김조영 대표 변호사를 초빙해 ‘정비사업 진행 절차 및 사업단계별 분쟁 유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 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한 전문성 제고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비사업 신속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중구의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민원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현재 대전시 전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약 40%에 해당하는 총 44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상위 법령 개정에 따른 인용조문 정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근거 마련 등이 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교육 및 홍보활동, 고향사랑 기부제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한 공모전, 고향사랑기부제 행사 및 교류사업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류수열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제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회 이정수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정수 의원은 개정 이유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원의 해촉 규명 및 수당 지급 규정을 명확히 하고, 임기에 관한 사항을 일부 수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정수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정수 의원은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를 위한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문 체계를 정비하고, 체불임금 신고센터의 운영 의무화 근거를 신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상위 법령 개정에 따른 인용조문 정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근거 마련 등이 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교육 및 홍보활동, 고향사랑 기부제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한 공모전, 고향사랑기부제 행사 및 교류사업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류수열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제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회 이정수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정수 의원은 개정 이유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원의 해촉 규명 및 수당 지급 규정을 명확히 하고, 임기에 관한 사항을 일부 수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정수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정수 의원은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를 위한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문 체계를 정비하고, 체불임금 신고센터의 운영 의무화 근거를 신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오는 7월 1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3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어린이 교육 전문극단이 직접 각 시설을 방문해 진행하며, ‘시골쥐와 도시쥐’라는 제목의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참여형 인형극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하여 위생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학습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즐겁게 배우며 올바른 위생 습관과 건강한 식생활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개소를 대상으로 인형극을 운영한 바 있으며, 공연 만족도, 교육 효과, 추천 의사 등 모든 항목에서 100% 만족도를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과 컨설팅을 위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3개 동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기존의 일방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역사회 문제점을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소그룹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구상하고 신청서까지 작성하는 실습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6월 24일, 오후 2시 (용두동 행정복지센터) ▲6월 25일, 오후 1시 30분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 ▲6월 27일, 오후 2시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가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토론하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중구 전역으로 확대 운영해 주민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를 실현해 나가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우문수)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소속 구성원 전원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하여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민건강보험 대전중부지사는 향후 ▲장기요양보험 인정 등급자 대상 치매안심센터 연계 서비스 안내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상 치매인식개선 홍보 활동 ▲지사 방문 지역주민 대상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 안내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를 꾸준히 발굴·지정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및 등록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비지원 ▲조호물품제공 ▲인지자극 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특허권·상표권·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압류 절차를 이달 중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부동산이나 금융자산 중심의 압류 방식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무형자산인 지식재산권까지 체납처분 대상으로 확대함으로써 공정하고 실질적인 세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중구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 원 이상인 체납자 4,615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보유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특허권·상표권 등을 보유한 63명의 체납자를 확인했으며, 이들에게 압류 예고를 완료했다. 이후 압류 실익이 있는 대상자를 선별해 6월 중 압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식재산권은 고부가가치 무형자산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체납처분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체납자의 자산 유형을 불문하고 공정하고 효과적인 징수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경청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여행용 세면도구 포장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등과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강남소방서를 찾아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1억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달 장비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열화상 카메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조립식 수조 등 총 4종 35점이 포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쉼 없이 달려온 3년 동안,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은 2023년 3월 제15호 아너 회원 가입 이후 약 2년만에 탄생한 고액기부자로, 지역 나눔문화에 단비처럼 내리는 따뜻한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경산시는 지금까지 총 1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제16호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기부 문화에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성희 단장을 비롯해, 김점곤 영주시 1호 아너 회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광회 아너는 “이번 선택은 큰 결심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하루를 덜 무겁게 해줄 수 있다는 작은 따뜻함에서 비롯된 나눔”이라며“이 마음이 잔잔한 물결처럼 지역 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