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문화재단은 3월 한 달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대중음악, 어린이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라인업이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케미콘서트 '선우정아X소수빈' 하남문화재단이 자랑하는 대중가요 장르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케미콘서트 시즌9이 돌아온다. 3월 15일에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선우정아와 따뜻한 음색과 감성적인 가사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출연한다. 두 아티스트의 색다른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더 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로맨틱 데이를 경험 해보길 바란다. ○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누적 관객 120만의 흥행 애니메이션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공연은 3월 22일~23일에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화려하고 마법적인 효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노래와 춤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예비 초등학생 자녀 8명에게 각 12만5천 원 상당의 학용품을 지원해 주는 ‘새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 가정에 학용품을 전달했다. ‘새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학부모에게 새학기 학용품 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안동 지보체 특화 사업이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새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지보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참조은병원, 더플러스병원,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취약계층 비급여 검사비 지원사업을 연장하는 것으로 지난해 높은 관심과 실질적인 복지 향상 효과를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3개 병원은 매년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안동은 연 1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20명 이상의 주민에게 의료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검사비 부담으로 인해 적기에 검사를 받지 못하고 후속 치료가 지연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를 통해 고가의 비급여 검사 항목에 대해 협약 병원들은 검사비를 할인하며 경안동 지보체는 할인 후에도 남은 본인부담금에 대해 1인당 최대 50만 원(연 1회)을 지원한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대표 병원 3개소가 올해도 협약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 복지 체감도가 크게 향상됐고 이번 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남종면은 지난 26일 수원시 정자1동과 양 지역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는 지난해 11월, 정자1동이 농촌지역과의 자매결연을 광주시에 제안하면서 추진된 실무협의로 강용두 남종면장과 이명구 정자1동장은 남종면장실에서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자1동은 인구 3만2천여 명으로 주거지와 상업지구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남종면은 팔당상수원 보호로 인한 중첩규제로 친환경 농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실무협의 주요 내용은 자매결연 협약식 일정 협의 및 지역 소개에 관한 사항으로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실무협의 이후 정자1동은 분원백자자료관 등 남종면 일대를 탐방해 남종면을 비롯한 광주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강 면장은 “이번 정자1동과의 자매결연 실무협의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 공익형 상해 보험료를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재해 사망 시 유족위로금 2천만 원과 재해수술비 최대 100만 원, 재해입원비는 물론 만기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 전액이 환급되는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초월읍 지보체는 2022년부터 초월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만원의 행복’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3년간 168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도 취약계층 약 70명에게 본인 부담 보험료 3만 원(보장기간 3년)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소액으로 든든한 보장을 지원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때 부담은 줄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월 18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및 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는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한울’,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보듬’, 홍보‧기획 활동을 통해 진로 역량을 개발하는 대학생기획단 ‘존재감’, 청소년활동을 지원하는 성인자원봉사단 ‘벼리보듬’, 청소년 및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활동을 수행하는 ‘미래교육활동가’ 등이 있으며 청소년들이 관심 분야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로 활동하면 위촉장과 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 우선권, 청소년수련관 내 공간·장비 활용 및 활동 지원, 자원봉사 시간 부여(수련관 주관행사 자원봉사 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 9개 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중·고·대학생 45명에게 총 9천2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합동 장학금 전달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김상수 총재, 승장호 광주지역대표를 비롯한 9개 로타리클럽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45명은 각 로타리클럽의 기준에 따라 추천 및 선발된 학생들이며 200만여 원의 장학금은 2차례에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 승장호 지역대표은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 가계 경제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장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해 나라의 재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은 미래에 꽃피울 청소년들에게 가치 있는 영양분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초청,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바리톤 김동규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정서발달을 돕고 건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위탁가정 아동 및 가족 등 23명이 참여했다. 시는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 및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올해에도 광주시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에 수준 높은 문화 체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의 신학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2025년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오는 3월 7일 광주시 문화예술의 전당 맹사성홀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 경향신문 기자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유인경 강사를 초청해 ‘행복과 성공의 열쇠-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가수 아이랑(IRANG)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3월 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년 3월 8일은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통해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해 그 의미를 기념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2025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인근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28명이 7개 조로 나뉘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기간제 근로자 산불감시원 2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이 채용되어 지역 내 주요 산림 거점에 위치한 감시초소 14개소와 감시탑 7개소를 중심으로 감시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들은 시 전역을 수시로 순찰하며 불법 소각 등 산불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고,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특히, 봄철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인 청명과 한식 전후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시는 전 직원이 교대로 취약지 순찰을 포함한 비상근무에 나설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나라 산불의 약 65%가 봄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바둑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수원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바둑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바둑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바둑이 더 많이 알려지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참석하여 깊어가는 여름밤,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화성의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하는 헤리티지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오늘 같은 행복으로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1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협연 등을 시작으로, 2부에는 가수 이영현, 노을, 천록담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