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오는 8월 중으로 탄벌동 72-6 일원 탄벌1지구(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내 기반시설로 조성된 어린이공원을 준공 및 개장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탄벌 햇살마루공원’으로 명명된 이번 공원은 지난 2023년 6월, 시행사인 광주탄벌동두산위브지역주택조합이 광주시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면적 5천938.1㎡, 시설율 54.8% 규모로 조성됐다. 공원 명칭은 시민공모 및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열린 공간’과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탄벌 햇살마루공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약 2년간의 조성 기간을 거쳐 완성된 공원에는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유희시설이 설치돼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파고라, 스탠드, 목재데크 등 주민을 위한 휴게시설도 함께 마련돼 지역민의 쾌적한 여가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공원 내에는 소나무, 대왕참나무, 산철쭉, 황금사철, 맥문동 등 다양한 교목과 관목류가 식재돼 사계절 생동감 있는 자연환경을 제공하며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녹색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공원 조성을 위한 관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혜)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8일 부영아파트와 동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과 열무김치,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아침 일찍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 요리교실에 모여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시원한 수박 등 총 40인분을 두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임오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고 활기찬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8일 목현6통 마을회관에서 ‘목현동 용샘길 도로 확포장 공사 실시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개요를 설명함과 동시에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기존 목현동 지방도 338호선에서 약 845m 구간에 대해 2차로 확포장 및 편측 보도를 설치하는 공사로 주거지 내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적의 노선을 결정할 계획이며 노선이 확정되면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목현동 용샘길 도로 확포장 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주민 통행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와 목현~회덕 간 도로 공사와 연계해 주민 편익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자매도시인 동해시와 부여군과의 상호 협력 및 교류 강화를 위해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두 달간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시민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전 직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세대별·개인별 수요를 반영해 자매도시인 동해시와 부여군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여군 방문 시에는 부여군청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를 준비해 교류의 의미를 더하고 그동안의 협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워크숍을 넘어 행정과 문화를 함께 나누며 지방정부 간 상생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시는 그동안 동해시·부여군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방문 역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또한,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 탐방 등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의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지역공동체의 발전은 상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는 제14회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오는 7월 11일까지 시청 별관 1층 로비에서 ‘인구정책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하남 가족사랑 사진관’을 주제로, 결혼·출산·양육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문제를 가족의 행복이라는 시선에서 다시 바라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6월 한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7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에는 (사)하남사진작가협회 임원, 인구정책위원, 시민참여혁신위원 등 전문가 5인이 참여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작품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행복웃음상’, ‘멋진작품상’, ‘다둥이상’, ‘세대공감상’, ‘하남조아상’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상 5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0점 등 총 20점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는 ▲‘진짜 동생이 생겼어요!!’(행복웃음상) ▲‘아빠+엄마=딸’(멋진작품상) ▲‘언니 오빠도 좋아하는 늦둥이 막내’(다둥이상) ▲‘아빠도 막내래요’(세대공감상) ▲‘3남매와 바라본 미사호수공원은 너무 아름다웠다’(하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일과 5일 총 2회기로 약 6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아카데미 ‘스크린 너머, 존중을 보다.’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봉사 현장에서 다양한 대상자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화를 매개로 대상자별 특성과 인권 감수성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노인과 아동의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를 시청하고, 이들의 존엄과 권리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힘으로써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권이 영화와 토론을 통해 한층 가까이 다가오는 따뜻하고 울림 있는 시간이 됐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화를 통해 느낀 마음속 울림이 각자의 봉사 현장에서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대상자의 입장을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진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법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5일 회덕동에 위치한 새마을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회원들이 직접 감자를 파종하고 정성껏 가꾼 결과로 이날 수확한 감자 70박스(5㎏)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1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용‧김순희 남녀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땀 흘리며 함께해 주신 회원들 덕분에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이 감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탄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사랑의 감자 심기를 비롯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일제 대청소 ▲방역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화합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오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주민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아와 초등 저학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령별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자원순환의 개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경험했다. 특히,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와 성인을 위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인 참여자들은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화분 제작을 통해 재활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다. 이와 관련 남기태 오포1동장은 “이번 교육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실제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교육과 자원 절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지난 5일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과 협력해 ‘2025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도예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곤지암읍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 체험실에서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26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총 62명(회당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소중한 추억을 쌓고 광주시의 도예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광주시지부는 경기도 및 광주시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해피드림 오케스트라’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해피드림 오케스트라’는 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문화예술인 발굴, 그리고 공연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지닌 장애인들에게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장애인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단순한 연주 활동을 넘어 구성원 간의 협력과 이해를 기반으로 한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 화합을 지향한다. 연습은 주 1회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함께 하모니를 이루는 과정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배우게 된다. 모집 대상은 악기 연주가 가능하거나 악기 연주에 관심이 있는 성인 장애인으로, 음악적 배경이나 경험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유석광 지부장은 “해피드림 오케스트라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장애인의 가능성을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
				【대전=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중소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융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대전 경제 발전의 핵심”이라며 중소기업 중심의 혁신경제 실현 의지를 밝혔다. 중소기업 협업·기술융합의 장,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의 협업과 기술융합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융합 축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및 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전국 중소기업인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과 전시행사, 기술이전 상담회, 수출상담회, 지역산업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최병필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와 중소기업인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충북=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 산업 생태계 강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마련한다. 충북도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와 AI융합바이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4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를 개최하고, 같은 날 청주 SB플라자에서는 ‘AI시대 융합바이오 헬스케어산업 현황과 미래’ 세미나를 잇따라 진행했다.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에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선도기업과 학계·연구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국내외 이차전지 및 전기차 시장 분석, 기술 동향, 배터리 안전성 확보와 양극소재 개발, 충북 RISE 사업 등 산업 전반의 기술과 정책 동향이 공유됐다. 충북은 130여 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여하는 완결형 벨류체인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2021년)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2023년)로 지정돼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도는 민간 R&D 역량 강화, 전주기 기업지원 원스톱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기반시설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단순 제조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