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7월 10일 하절기를 맞이하여 자원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2분기 테마자원봉사활동 “수박주스 만들기 및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테마자원봉사활동은 분기별 시기에 맞는 자원봉사활동 주제와 나눔 대상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2분기 테마자원봉사활동은 “수박주스 만들기 및 나눔”으로 선정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수박주스를 만들고 식생활에 대한 욕구가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수박주스 만들기 및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으며,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다. 또한, 직접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눔함으로써 성취감과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수박주스를 만들고 나눔하는 과정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사업과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자)는 2025.7.18.(금), 초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관내 식당에서 돼지갈비 구이와 떡, 제철 과일로 구성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기력을 보충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무더위에 입맛도 없었는데 맛있는 갈비와 정성스러운 식사를 함께 하니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안내하고 갈비를 구어드리며, 식사 자리를 챙기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과일과 떡도 같이 대접하여 골고루 드실 수 있도록 배려하고 섬기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윤복순 신장1동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을 맞아‘감일청소년문화의집 집들이’가 지난 7월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감일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기관으로 초대해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소개하고, 특별 강연과 ‘캐리커쳐’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활기차게 진행됐다. 이날 부모 특강은 김수영 강사가 맡아,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강연을 펼쳤다. 서울대에 아들을 진학시킨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입시 정보와 양육 팁까지 더해져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특강에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N잡러 이다슬 강사가 연단에 섰다. ‘나의 우주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진로에 대한 통찰 그리고 자기만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용기를 전달하며 큰 감동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도척면 노곡리 치매 안심 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4호 치매 안심 마을로 지정된 노곡리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울정신건강의학과 손정현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을 초청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강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조기 검진 필요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치매 관련 오해를 바로잡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동안 치매에 대해 전문적으로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강연으로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됐다”며 “우리 마을이 치매 안심 마을로서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조정호 보건소장은 “이번 특강이 주민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의 관심과 돌봄 속에서 살던 곳에서 행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2024 개정 표준 보육 과정(0~2세)’에 대한 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흐름에 맞춰 지난해 12월 개정된 보육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 중심의 교육·돌봄 체계를 마련해 생애 초기부터 책임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표준 보육 과정은 영아 발달 특성과 현장 교사의 자율성을 반영해 영아가 놀이를 주도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누리과정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6개 영역(기본생활,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을 5개 영역(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으로 통합하고 0~1세와 2세 간 발달 구분이 모호했던 내용을 명확히 정비해 교사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아가 놀이 속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개별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영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 여름, 하남문화재단이 선보이는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다.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그림자극부터, 감미로운 재즈 공연,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마술쇼까지 펼쳐진다. 아이도 어른도, 가족도 친구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라인업으로 단 한 번뿐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Hissue Series Ⅱ 〈피터와 늑대 · 호두까기 인형〉 하남문화재단과 지역예술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hissue’ 시리즈로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피터와 늑대 · 호두까기 인형'이 7월 26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귀로만 듣는 음악이 아닌 눈으로 즐기는 공연으로, 음악 속 이미지의 형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독창적인 무대다. 그림자극’ 기법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감탄과 몰입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스토리텔러와 오케스트라, 그림자극단이 한 무대에 오르는 복합장르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이다.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의 형식을 탈피해 상상력과 예술성을 더한 무대는 온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는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식사 준비 걱정을 덜기 위해 운영 중인 ‘반찬지원사업’을 시민과 함께 점검해 신뢰도를 높였다. ‘반찬지원사업’은 돌봄 자녀가 있는 맞벌이·한부모 가정과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60가구에 신선한 반찬을 제공해 가사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돕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다. 이번 점검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함께했다. 이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하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정책의 품질을 높이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참여단은 18일 성남시에 위치한 반찬 납품업체를 방문해 체크리스트를 들고 위생 상태와 조리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점검 항목은 ▲개인위생 상태 ▲조리도구와 포장재의 위생적 관리 ▲조리장과 매장 청소 상태 ▲청소도구 분리 보관 여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단은 하나하나 확인한 뒤 현장 업체와 개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참여단원은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정책에 대한 신뢰가 더 커지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 민관협치위원회는 7월 17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울변전소와 유사한 타 지역 변전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 대상은 ▲서울 신양재 변전소 ▲경기 평택고덕 변전소 ▲하남 감일 동서울변전소 등 3곳이다. 참석자들은 각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변전소 운영 체계와 안전관리 방안을 듣고, 주변 환경과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신양재 변전소에서는 한전 아트센터를 방문해 주거단지 인근 변전소의 시설 배치와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고, 평택고덕 변전소에서는 500kV 규모의 HVDC 변환소와 주변 시설을 점검했다. 동서울변전소에서는 감일 인근 단지에 미치는 전자파, 소음·진동 영향과 관련한 주민 불편 사례를 청취하며 다양한 현장 의견을 파악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동서울변전소 관련 국가 정책의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감일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왜 국책사업에 우리 지역이 희생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이 필요하다”며 “한전이 안전성을 강조해도 시민들의 불안이 여전한 만큼, 공감 없는 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비대면 조사,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방문 조사가 병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정부24 앱을 통해 본인이 직접 응답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등록 거주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항목에 응답해야 한다. 방문 조사는 1차로 해당 지역의 이·통장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며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지 정보 간 불일치가 발견될 경우, 2차로 읍·면·동 공무원이 재방문해 확인하게 된다. 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이 실제와 불일치하는 시민이 11월 20일까지 자진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등록 사실 확인은 행정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여름철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고기 먹고 원기 회복’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중증질환 가구 등 취약계층의 여름철 영양 보충과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금광교회의 후원으로 소불고기 3㎏씩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도 함께 조사하며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에 힘썼다. 특히, 이번 후원은 광주금광교회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속적으로 동참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박진하·김성일 탄벌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3일 푸르메소셜팜 교육문화센터 푸르메홀에서 ‘수업에 미래와 세계를 담다: 외국어·국제교류 실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AI·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어수업 방법과 국제교류를 연계한 영어 의사소통 교육을 주제로 열렸다. 영어교사와 국제교류에 관심 있는 교원들이 참석하여, 교실 수업과 국제교류를 함께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하이러닝·펭톡 등 AI 도구 활용 사례를 통해 학생 맞춤형 영어학습 방법을 살펴보고, 해외 학교와 연계한 디지털 교류 수업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의 운영 경험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영어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와 에듀테크는 학생 참여를 높이는 수업 도구이며, 국제교류는 영어교육을 실제 경험으로 확장하는 통로”라며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가 세계와 연결되는 영어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관내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예산을 절감한 ‘학교시설 119 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학교시설 119' 운영을 통해 2025년 한 해(10월 기준) 총 296건의 현장 지원으로 약 1억 5천 5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3천 시간이 넘는 학교 행정업무 시간을 경감한 구체적인 성과가 발표됐다. ‘학교시설 119’는 ‘고치고(보수), 지키고(안전), 이어가는(신뢰)’라는 기치 아래, 학교가 공문 없이 ‘교육시설통합정보망(KEIIS)’에 ‘원클릭’으로 신청하면 교육지원청이 직접 보수를 처리하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다. 교육청이 직접 긴급 보수(192건), 옥상 방수(31건), 폐목재 무상 처리(56건) 등 학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전문 분야까지 발 빠르게 지원한 결과, 외부 용역 대비 약 70%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시설 119의 핵심은 학교가 복잡한 시설 보수 과정에서 벗어나, 학생 교육이라는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