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광주시 초월 60대 축구 동호회인 ‘초월 60 축구단’은 지난 1일 연말을 맞아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초월 60 축구단 김태욱 단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우리 초월 60 축구단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초월 60 축구단 모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축구단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동절기 난방비 부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 60 축구단은 매년 회원들이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건강톡톡! 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건강톡톡! 김장 김치 지원사업’은 신현동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40가구에 김장 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추 절이기부터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까지 직접 주도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치를 배달받은 한 대상자는 “직접 만든 김치를 집 앞에 배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올겨울 추위가 빨리 찾아가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김치를 받아 마음이 든든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함께하니 더욱 뜻깊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김치로 외로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력 단체로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홍보 활동과 복지대상자 욕구별 맞춤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을 통해 신현동 지역복지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오는 8일까지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계 대학생 일자리는 대학생의 취업역량 향상과 행정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재·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신청 방법은 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 서류 등을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법정 한부모 가족 등의 우선선발 대상을 포함해 총 30명이다. 근무 기간은 2024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4주간이며 주 5일, 1일 6시간 근무하고 시간당 1만850원의 광주시 생활임금을 받게 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희망부서, 인근 거주지 및 전공학과 등을 고려해 각 사업 부서에 배치되며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민원 응대 및 행정업무 보조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참여 대학생들은 시청과 읍면동, 시립도서관 등 총 17개의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실제 행정 현장 체험 기회를 통해 실무를 익힐 수 있고 역량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s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운용 투명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총 52개 관리청 및 총 8개 사업에 대해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 이중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실집행률 및 할당량 대비 배출량 부문에서 사업을 준수하게 추진했으며 민간 지정 할당 시설 및 삭감계획의 사후 점검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오염총량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하남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천27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공백 완화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4억원가량 증액된 89억7천800만원으로 편성됐다. 하남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하남시지회·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하남미사강변종합복지관·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5개 기관(44개 사업단)에서 ▲공익활동형(1천474명) ▲사회서비스형(368명) ▲시장형(160명) ▲취업알선형(25명) 등 4개 유형 총 2천27명을 모집한다. 유형별로 보면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익 증진 활동사업이다. 참여자는 공공시설지원단·우리마을파수꾼·학교급식도우미 등으로 하루 3시간, 월 30시간 활동해 총 29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보육시설 및 공공행정 업무지원·안전관리지원 등 시니어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분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경기뉴스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감일・위례 학령인구 급증으로 고등학교 과밀 우려가 가시화됨에 따라 학교 신설 등 교육지원청의 대책 추진을 요구하고,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는 2026년부터 고교 과밀이 본격화돼 이대로라면 2029년에는 각 고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과밀이 우려되는 2026년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감일・위례는 원도심과 반대 방향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사실상 통학이 불가능한 거리”라며, “학령인구 증가 추이 등을 고려할 때 감일·위례 과밀학급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감일·위례 고등
경기뉴스원 |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날 오 의원은 “광주시민이 기반시설을 갖춘 살기 좋은 정주 여건에서 살려면, 계획적 개발이 가능한 도시지역을 확장하고, 도시계획 기법을 가미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광주시도 '도시개발법'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하려고 노력하면서, 광주역, 곤지암역 주변의 1단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그 인접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2018년 11월 30일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고시와 2020년 10월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입안한 바 있으며, 이후 주민공람공고 및 주민설명회 개최 등 많은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 의원은 “지난 11월 21일 언론에서 ‘광주, 역세권 2단계 개발허가제한 해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접했
경기뉴스원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총괄기획분과는 지난 11월 28일 사회복지관련 민·관 기관 종사자들의 리프레쉬를 위한 ‘마음의 품격’ 이라는 타이틀로 분과특성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분과특성화사업은 다양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예방의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마음의 품격’ 사업은 54명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미있는 다도이야기‘,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멘탈 코칭‘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바쁜 현장 속에서 잠시나마 위안을 얻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감정을 풀어 보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사업 참여자들은 “바쁜 일과 속에서 나를 생각해보고 집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동료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주해연 복지문화국장은 “사회복지 분야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관 종사자들의 지쳐있던 감정이 회복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하남시도 사회복지 관련 종
경기뉴스원 | 하남시는 지난 1일 하남시청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의 주최로 ‘하남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힐링연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공연 등을 제공하여 업무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고 전문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는대 도움이 되고자 하남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약 350여 명이 참석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는 보육교직원 필수 교육인 영유아흡연예방교육을 시작으로 행복과 힐링 공연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성 국공립어린이집 분과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발달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감사의 마을 듬뿍 담아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이현재 하남시장은 “보육교사들의 근무환경이 좋아 질수록 그 결과는 교사들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고 생각한다며 대채교사 인력풀 확대 등 보육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에 하남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에이카랩스는 29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고불소치약 1,080개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에이카랩스 주기훈 대표, 하남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김소명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에이카랩스 주기훈 대표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가 노후화로 철거됐던 창우배드민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3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우배드민턴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창우배드민턴장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안전 문제가 확인돼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됐다. 이후 시는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0월부터 재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약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새 단장을 마친 창우배드민턴장은 연면적 659㎡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 4면과 함께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관리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새롭게 태어난 창우배드민턴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이곳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를 즐기며,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창우배드민턴장 개관을 계기로 국민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