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하남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겨울 아동의류 2,700세트(약 1억 9,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우정 회장, 이철우 직전회장, 이종길 차기회장, 이분열 2부회장, 송정희 3부회장, 조석규 고문, 강홍렬 고문, 박경식 분과위원장, 박종수 이사, 강필성 행사분과위원장, 박진선 총무,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남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창립된 이래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지원 및 다문화가정 교육을 지원했고, 2019년 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겨울 성인패딩조끼와 아동 트레이닝복을 전달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바람막이, 상의 2벌, 하의 1벌로 구성된 여름 아동의류 2,000세트를 전달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과 업무 협약을 맺어 아동의류, 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전달받은 아동의류는 관내 복지관,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13개소 등 기관에 배분되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우정 회장은 “하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겨울
경기뉴스원 | 하남소재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은 지난 12월 12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85,2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재원 중인 영유아 55명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김장김치를 담그고 학부모님의 자율적인 기부 동참이 더해진‘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마련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구미성 원장은“원아들과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과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과 인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동으로 자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은 2019년 5월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2021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75만3000원 기탁, 2022년에는 한국세계자연기금에 215만원 기탁 하는 등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하남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새노래명성교회에서 미사1동과 하산곡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5가구에 연탄(4,200장)과 상품권(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노래 명성교회는 2015년부터 8년간 꾸준히 저소득 가구를 위해 연탄 후원을 해왔으며, 올해 역시 새노래 명성교회 교인들과 초·중·고 학생들 약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후원을 받은 미사1동의 한 어르신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연탄이 넉넉하지 않아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렇게 값진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추운 날시에 밝게 봉사해주는 학생들 모습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고은범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미정 미사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준 교회와 학생들의 선행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경기뉴스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LH하남권주거지원종합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식품 키트 지원사업을 지난 12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거쳐 진행했다. LH하남권주거지원종합센터에서는 밥과 국, 반찬 등 여러 종류의 식품들을 한 상자에 구성하여 취약가정에 나눌 수 있도록 29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전달할 식품 키트를 제작하여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할 예정이여 센터 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LH하남권주거지원종합센터 김인환 센터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LH하남권주거지원종합센터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식품 지원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관의 온기가 전해져 심리적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웃
경기뉴스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9일 13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기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구성원간 유대감 증진과 공익적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단위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활동 문화조성에 기여 하고자 기획된 가족봉사단은 2023년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 월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수료식은 2023년 한해동안 진행했던 활동들을 돌아보며 활동소감과 의견나누기와 함께 우수가족 시상 등으로 진행됐으며 14가족 43명이 수료를 마쳤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봉사단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과 지역사회에 공익적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내년에도 모집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 공립단설유치원의 상하수도요금이 2024년 1월 부과분부터 감면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단설유치원은 학교와 달리 상하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위해 올해 광주시청 관련 부서와 광주시의회를 방문하는 등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지난 12월 11일 광주시 하수도 사용조례가 개정되어 공립단설유치원의 하수도요금 부과방식이 구간별 요금 차등적용에서 사용량에 상관없이 가장 저렴한 1단계 요금을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상수도요금 역시 하수도요금과 동일하게 요금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광주시의 공립단설유치원은 광주유치원과 고산유치원 2개원이 있다. 이번 감면 적용으로 연간 1천만 원 내외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절감된 예산은 원아들의 교육활동비로 사용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상하수도요금 감면 혜택은 교육지원청과 광주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결과로서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12일 센터에서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 양미순 회장과 임원, 광주시 가족센터 오영희 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 위기 가족의 발굴과 복지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오영희 센터장은 “그동안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가 관내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 광주시 다양한 가족의 안전망 구축에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미순 회장은 “광주의 여성단체가 곳곳에서 마음을 모아 모든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인이 아닌 광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지원하며 사단법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가족관계, 가족 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외에도 아이 돌봄 지원사업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한 인구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실시했으며 결혼·출산·양육, 청년정책, 고령화 정책, 정주 여건 등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4개 분야 19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온·오프 라인으로 진행했다. 설문 결과 참여자는 총 764명으로 30~40대가 66%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출산·양육 분야에 가장 큰 관심이 있었다. 또한, 결혼부터 출산·양육에 이르기까지 경제적 비용의 부담이 커 현금성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청년들은 취업 문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은 청년 일자리 사업 확충, 취업·창업 활동 지원, 주거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고령화 정책 분야에서는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위한 ‘일자리 제공’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경제적인 지원 강화’에 대한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정주 여건 분야에서는 직장과 주택 마련을 이유로 전입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도로 및 교통시설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13일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회장, 최문희 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60여년 간 국민의 자율적 납부로 운영돼 온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긴급 지원사업 등에 사용되며 광주지구협의회에서는 주 1회 홀몸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물으며 반찬을 전달하는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방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우리 사회를 밝히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시도 지속적으로 소외 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4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지로 및 인터넷 납부, 휴대전화 결제로도 회비 납부가 가능하다.
경기뉴스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일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윤태길의원, 김성수의원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 지역 교육 현안 ▲교육프로그램 협력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역 교육 현안으로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관한 사항 및 감일·위례지역 고교 과밀 본격화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면서 학생들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적극적 협의를 당부했다. 김성미 교육장은“한해동안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경기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외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하남 교육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또한,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도의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가 노후화로 철거됐던 창우배드민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3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우배드민턴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창우배드민턴장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안전 문제가 확인돼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됐다. 이후 시는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0월부터 재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약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새 단장을 마친 창우배드민턴장은 연면적 659㎡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 4면과 함께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관리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새롭게 태어난 창우배드민턴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이곳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를 즐기며,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창우배드민턴장 개관을 계기로 국민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