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하남시는 올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며 아시아·태평양 문화예술 허브 도시 구축을 구체화하는 등 하남시 미래 100년의 희망 비전을 선보였다.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하남시가 역점 추진한 사업과 성과를 바탕으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든 10대 시정뉴스를 조명해본다. 국토부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고시 개정…K-스타월드 최대 걸림돌 제거 하남시는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세계적인 영화촬영장·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을 건설해 약 5만개의 일자리와 연간 약 10조원의 경제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7월 수질에 대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안’ 시행을 이끌며,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의 최대 걸림돌을 제거했다. 이번 지침개정으로 하남시는 K-스타월드 사업대상지인 미사동 일원뿐만 아니라, 지난해 환경평가등급의 상향 조정으로 무산된 H2부지(창우동 일원)를 포함해 그동안 수질2등급지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지역들이 GB 해제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경기뉴스원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은 지난 26일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2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재승 차장은 “올해 겨울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신현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은미 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총 21회(3천800만원 상당) 기탁하며 지역사회 및 이웃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26일 한전MCS㈜와 취약‧위기 가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희 센터장과 김병균 광주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복지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고 취약‧위기 가구 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 지점장은 “광주 관내에서 다양한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가족센터를 통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센터와 함께 취약‧위기 가족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한전MCS㈜는 해당 사업을 위한 50만원의 기금도 별도로 전달했다. 이에 대해 오 센터장은 “광주시 가족 사업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을 얻었으며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금은 취약‧위기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다 면밀한 사업검토를 통해 취약‧위기 가족의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지원하며 사단법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지난 22일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3년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도 임금 협약’은 지난 11월 3일 임금협상 상견례를 시작으로 노사 간의 5차례 교섭과 대표자 간 실무회담을 통해 상호 간 이해를 바탕으로 당초 노조 요구안에 대해 일부 수용하기로 합의하며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발전적 협약안을 도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종별 기본급 1.5% 인상 ▲민원관련 업무 근로자에 대한 민원 업무수당 지급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 사측 교섭 대표위원인 구정서 행정지원과장은 “함께 시정을 이끌어 나가는 동반자로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성숙한 협상 문화를 통해 상호 신뢰 분위기 형성의 디딤돌을 놓았다”며 “노사 양측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측 교섭대표위원인 진덕재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이해와 공감을 통해 공무직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섭에 응해준 광주시에 감사드린다”며 “공무직 근로자들도 헌신·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지역 내 농업인 6천11명에게 2023년 농민기본소득 최종 지급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소득 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목적으로 광주시는 3차례(4·8·12월) 20만원씩을 농민들에게 나눠 지급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 시작일 기준 광주시에 연속 2년(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광주시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인 자,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특히, 지역화폐 카드 사용기한은 기본소득 지급 기준일 6개월이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되는 만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시민 편의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민 및 부서장 추천을 통해 총 5건을 접수해 △시민의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사례는 현장 중심의 ‘기업 SOS 시스템 운영’으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한 사례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행정·공공업무 자동화를 통한 업무처리 시간 단축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 가능 호수를 2배로 확대’ 사례가 선정됐으며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장표창과 함께 인사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방세환 시장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통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더불어 공무원들의 소신 있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사전컨설팅 활성화,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소송 지원 등 공무원 보호 및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반수도사업 실태평가’에서 ‘매우 우수’인 A등급을 달성하고 장려상(3등)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수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환경부가 매년 실시하는 수도사업 종합평가로 전국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수인구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심의 평가한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공통 분야 9개 항목(28점) △운영관리 분야 18개 항목(52점)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정부 정책 이행노력 종합평가 발표(20점)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광주시는 Ⅱ그룹(급수인구 20만 이상) 지차체 중 최종 3위를 달성해 A등급(매우 우수)과 환경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패 및 상금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지난해 광주시는 7위인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는 ‘매우 우수’ 등급 내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최상의 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상수도 지자체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최종 평가에 해당하는 수돗물
경기뉴스원 | 올해 광주시를 빛낸 가장 중요한 뉴스는 ‘수서~광주선 2030년 준공 목표 기본계획 승인’ 등 교통과 기반시설 관련 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는 전국에서 5천231명이 참여해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수서~광주선 2030년 준공 목표 기본계획 승인’ 뉴스가 45.6%(2천388명)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년 만의 귀환 광주시 3대 축제(광주왕실도자기축제‧퇴촌토마토축제‧남한산성문화제)’가 42.7%(2천236명)로 2위에 머물렀다. 이어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광역 콜버스 및 서울동행버스 운송 개시’가 41.4%로 3위를, ‘광주 종합운동장 착공’이 39.3%로 4위를, ‘출산장려금 100만원 증액 지원’이 38.8%로 5위를 차지하는 등 교통 및 기반시설 관련 뉴스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아울러, ‘광주시 워터파크 등 신규 체육시설 3곳 개관’, ‘407억 예산 확보 경기광주IC 입구 교차로 개선 청신호’, ‘종합폐기물처리시설 국비 50%(473억원) 확정’,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한국 대표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
경기뉴스원 |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어린이집이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현금 466,000원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11월 24일 어린이집 바자회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 인형, 의류 등을 가져와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양은경 어린이집 원장은“시장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했고, 그 수익금으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선두 감일동장은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시립감일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12월20일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희망나눔장학금 2,760만원과 함께 컴퓨터 3대의 전달과 2억원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 하기로 하남스타필드에서 업무협약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파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김동우 부회장이 직접 아동들에게 장학증서와 컴퓨터를 전달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여러 가지 가정환경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 법인으로 우리 사회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가정에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장학금전달, 컴퓨터 지원 및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잘 성장하도록 돕고 있으며 2007년부터 시작하여 앞으로도 수혜대상자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우 부회장은 아동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손길의 후원자님 덕분임을 잊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김길임 회장도 하남시지역아동센터교사들과 함께 올바른 인성과 교육 및 아동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감사를 아는 아동들로 성장하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처럼 좋은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청솔중학교 부지를 둘러싸고 지역사회 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하 국제교육원)이 폐교된 청솔중학교 부지로의 이전을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병욱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분당을)은 국제교육원의 청솔중 이전 계획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지역 주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는 졸속 행정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청솔중학교는 분당 신도시 개발 이후 설립된 학교 중 최초로 폐교된 사례로, 학령인구 감소라는 전국적 흐름 속에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폐교 결정 이후 이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문제는 향후 유사 사례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며, 국제교육원 이전과 같은 일방적인 행정보다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청솔중학교 부지가 미금역과 정자역 사이, 탄천변에 인접한 분당의 핵심 요지임을 강조하며, “이처럼 뛰어난 입지 조건의 부지를 연수원으로 활용하는 것은 수백억 원이 투입되는 데 비해 효율성 면에서 매우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청솔중학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흥군이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5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지난 10일 남양면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지역발전 토론회는 4월 2일 고흥군의회의원 재선거(나선거구)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동강면, 대서면, 과역면, 남양면에서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재개됐으며, 이로써 ‘2025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마쳤다. 공영민 군수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군민과 함께 이룬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간 발사체 종합시험장 건립과 민간 우주발사체 발사 성공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타 면제 확정 ▲고흥~봉래간 국도 15호선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전국 최초 드론특화단지 착공 ▲세계 최초 도심항공교통 비행시연 성공 ▲전국 최대 규모 스마트농업육성지구 공모사업 선정 ▲2년 연속 농수산물 수출액 1억 달러 달성 ▲2024년 정부합동평가 전남 22개 시군 중 1위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SA) 달성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