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2024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7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시민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테니스 돔구장(에어돔) 조성 사업(7억 원) ▲곤지암 호국생활체육공원 정비사업(10억 원)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 도로 진출입 램프개설(3억 원) ▲광남생활체육공원 정비사업(5억 원) ▲퇴촌면 토마토 가로등 설치 사업(3억 원) ▲송정초교 인근 지하보도 환경개선 사업(7천만 원) ▲숲길(등산로) 정비사업(3억 원) ▲도척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4억 원) ▲주요 교차로 음성 안내 보조장치 설치(4억 원) ▲중대동 론볼경기장 정비사업(7억 원) 등이며 이외에도 생활체육시설 조성, 경로당 신축, 도로 확포장, CCTV 확충 등 총 22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특히,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에 필요한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광주시의 스포츠 기반시설 개선과 대규모 체육 행사 유치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27일 “2025년 묵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 통합과 독립의 길을 걷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금 의장은 이날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5년 을사년 분단 대한민국의 안보는 북-러 군사동맹으로 한층 불안정해졌고 경제상황도 예단하기 어렵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된다면 극복 못 할 어려움도, 넘지 못할 산도 없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9대 의회는 5대 5 여야 동수라는 협치의 시험대를 넘어 하남시민들께 실질적인 결실과 성과로 보답하는 값진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생각이 다른 사람, 반대편에 선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열어 손을 내밀고 진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오로지 하남 발전을 위해 열 명의 의원들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통합의 길’을 걷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광연 의장은 ”1991년 부활한 지방자치는 집행부와 의회라는 두 바퀴로 30년 넘게 달려와 어느덧 어른으로 성장했지만 의회는 아직 홀로 서지 못한 채 예산권도, 조직권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 하남시는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널리 알리며 도시의 위상을 한층 높인 뜻깊은 해였습니다.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도시연구소 발표 ‘사회안전지수’ 수도권 4위,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발표 ‘지역발전지수평가’ 전국 4위 등 우수한 정책과 행정 서비스가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 통계 기준 하남시 1인당 GRDP는 2천7백여만원으로 경기도 내 17위, 강남의 1/5 정도로 이를 극복해야만 수도권 최고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이제 행정혁신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하남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더욱 편리한 교통 체계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마을버스 준공영제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안착시켜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암1교 신설 및 서부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용역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존경하는 42만 광주시민 여러분 ! 안녕하세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 광주시의회 의장 허경행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영리하고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바라고 계시는 소망들,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생을 회복하는 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광주시 지역발전을 이끄는, 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그런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존경하는 42만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지난해 12월 29일 일어난 무안공항 대참사는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큰 슬픔에 잠겨계신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급박한 국내 정세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비상한 각오로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어가겠습니다. 광주시의 변화와 발전은 늘 시민 행복을 기준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초심에서 시작한 민선 8기의 여정도 어느덧 후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3년, 중첩규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힘차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중심, 책임행정’을 펼치며 소통의 일상화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광주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의회는 31일 시의회 의정홀에서 종무식을 갖고 2024년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종무식에 앞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올해 종무식은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자 정부가 정한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금광연 의장과 정병용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한 해를 뒤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더욱 알찬 새해를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 금광연 의장은 “불의의 여객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179명의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에 빠져 있을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하루빨리 이번 사고가 수습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연이어 발생한 안타까운 일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 금광연 의장은 “다사다난한 올 한 해 각자의 자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6일, 하남시 지역의 대표적인 복지관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는 제1회 연합사례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들의 안녕한 이야기-매일의 안녕을 묻는 복지 네트워크 하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복지관에서 수행한 사례를 공유하며 복지 실천의 실제적인 성과와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처음으로 하남시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이 연합하여 사례발표회를 진행하는 만큼 한 해 동안 복지관 사례관리자들이 실천한 사례관리 과정과 성과 내용을 알차게 구성해 선보였다. 이번 연합사례발표회는 하남시 내 종합사회복지관들의 주요 성과와 연합사례발표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 추진과정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의 자립을 돕기 위한 과정을 담은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는 사례발표와 관련하여 사례관리자가 실천과정에서 겪은 고민에 대해 한국사례관리학회(이사 윤귀선)의 지지적 슈퍼비전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례발표회에서 본격적으로 사례를 발표하기 앞서 실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미사남성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라면 30박스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미사남성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민간 봉사단체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2018년 복지관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매년 추운 겨울철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장동성 대장은 “미사남성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나눔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추운 겨울에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미사남성의용소방대 장동성대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복지관도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미사2동 통장단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미사2동의 통장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은 후원금 200만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미사2동 통장단은 평소 명예 사회복지사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을 발굴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8년부터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김장김치 지원을 비롯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미사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미사2동행정복지센터 박종현 동장, 미사2동 통장단 국정진 회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을 비롯한 통장단 전원이 참석했고, 전달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비롯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정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미사2동 통장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여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30일, SH수협은행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H수협은행 김민수 지점장과 안창숙 팀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전달된 식료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매년 직원이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랑 海 이웃 찾기’를 통해 구입한 식료품을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과 은행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민수 지점장은“2024년 사랑 海 이웃찾기를 진행하며 은행과 직원들이 취약계층 이웃과 함께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원동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24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주신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 김민수 지점장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39회 안산시 여성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매년 ▲여성 권익 증진에 공헌 ▲지역사회 발전 위해 봉사 ▲안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 ▲그밖에 사회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여성을 선발해 ‘안산시 여성상’을 수여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시상 예정일(2025. 9. 2.) 기준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여성 ▲관내 소재 기업체의 여성 경영인 ▲관내 소재 법인에 소속된 여성이다. 추천 대상자의 연령 제한은 없으나, 기존 안산시 여성상·안산시 문화상·최용신 봉사상 수상자와 관련 규정에 따라 추천 제한 기준에 해당하는 자는 제외된다. 추천자는 시장·구청장·동장 또는 각급 기관·단체장이며, 추천된 후보자는 안산시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상은 9월 2일 ‘제30회 안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이뤄진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는 오는 27일까지 3주간 2025년 안산시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여성 1인가구 등에 안심패키지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5월 21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세환산액[보증금+(월세×100)] 또는 공시가격 3억원 이하 거주자 중 ▲여성1인가구 ▲한부모가정(07년 이후 출생한 미성년 자녀로만 구성) ▲범죄피해여성가구(재산 및 여성 1인가구 여부 무관) ▲여성가구(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정) 총 73가구다. 다만, 기존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5종의 물품이 지급된다. ▲스마트 초인종 ▲호신용 스프레이 ▲현관문 안전걸이 ▲창문 잠금장치 등 4종을 기본으로 지급하고, 그립톡 비상벨과 스마트 문열림센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여성보육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