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단법인 새시대노인회가 법적 정통성을 확립한 가운데 김용철 경기도 총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새시대노인회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약 3년간 이어진 법정 분쟁에서 승소한 이후 열린 첫 공식 행사로, 그동안의 혼란을 털어내고 조직을 정상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체의 정통성을 지키고 조직을 새롭게 이끌어갈 수장으로 김용철 경기도 총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에 선출했다.
김용철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조직 내외부의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도 새시대노인회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 왔으며, 회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새시대노인회는 과거 불법적으로 개최된 총회로 인해 지도부 공백과 내부 갈등을 겪어왔다. 이후 약 3년 동안 이어진 법정 투쟁 끝에 사법부의 승소 판결을 통해 단체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했다.
그러나 장기간 이어진 분쟁 과정에서 새시대노인회의 명칭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군소단체들이 난립하면서 회원과 외부에 혼란이 발생했고, 노인복지 사업 추진과 단체의 사회적 신뢰에도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 새시대노인회는 법적 정통성 확립을 계기로 과거의 갈등과 혼란을 뒤로하고 조직 정상화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용철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은 단체의 사명과 정통성을 지켜내기 위한 피나는 투쟁의 시간이었다”며 “이제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정통성을 인정받은 만큼 조직을 조속히 정비하고, 회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새시대노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통해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넘어 회원 모두가 하나 되는 조직을 만들고,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새로운 임기 동안 세 가지 핵심 약속을 제시했다.
첫째,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둘째, 세대 간 소통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해 노인 세대가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셋째, 전국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해 지역과 세대를 넘어 하나로 결집하는 조직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총회는 단순히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자리를 넘어, 오랜 갈등을 정리하고 새시대노인회가 본래의 설립 취지와 사명을 다시 세우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새시대노인회는 앞으로 신임 지도부를 중심으로 조직 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전국 회원들의 결속을 강화하는 한편, 노인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법적 정통성 확립을 넘어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새시대노인회가 김용철 신임 이사장 체제에서 조직의 화합과 혁신을 이루고,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대표적인 노인복지 단체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