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기뉴스1/경기뉴스원】 | 민선9기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시민보고회를
열고 인수위원회 활동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내일이 더 기대되는 오산, 시민이 그 중심입니다'라는 비전 아래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오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보고회는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인 윤영상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민선9기 정책 수립에 참여한 19명의 자문위원회 자문위원들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27만 오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며 "각자도생이 아닌 모두의 오산을 만들고,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과 경청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시정을 이끌며, 오산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승겸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인수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
롯한 14명의 인수위원이 분야별 업무보고와 현장 중심의 주요 현안 점검을 실시했다"며 "주요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행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민선9기 시정 방향을 설정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문위원단은 대표 전도현, 간사 이근호를 중심으로 19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해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민선9기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각종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민선9기 시정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으로 정했다.
인수위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질적 성장을 목표로 책임행정, 미래경제, 맞춤복지를 3대 시정방침으로 제시했다. 특히 복지는 단순한 지원 확대가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 맞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소개했다.
아울러 5대 시정목표에서 안심도시와 연결도시 조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GTX-C 노선 분당연결선의 오산 연장을 재추진해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도시를 조성하고, 지곶일반산업단지를 반도체 중심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해 AI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의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365일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어르신을 위한 오산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조용호 당선인은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 되는 행정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오산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오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