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선거관리당국이 선거 절차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외부 참관단과 함께 선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참관단은 선거인명부 작성·보관과 개표 준비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선거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충북·세종 공정선거참관단은 1일 세종특별자치시 일원에서 진행된 선거 준비 과정을 참관했다. 이번 참관은 선거 과정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절차의 투명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관단은 먼저 반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인명부 출력 및 보관 과정을 점검했다. 사전투표자가 반영된 선거인명부가 투표구별로 정상 출력됐는지, 등재번호가 순차적으로 연결돼 있는지, 특정 페이지 누락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또한 사전투표자와 거소투표자 표시 여부를 살펴본 뒤, 확인이 끝난 선거인명부가 봉함·봉인되어 안전하게 보관되는 과정까지 직접 참관했다.
이어 세종시 개표소에서는 투표지분류기 시험운영이 진행됐다. 참관단은 투표지가 정당·후보자별로 분류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장비의 작동 방식과 개표 절차를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투표지분류기가 개표 업무를 지원하는 보조 장치이며, 외부 통신망과 연결되지 않은 독립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참관단은 단순 관찰에 그치지 않고 투표지 정리와 분류된 투표지 결속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를 통해 개표 준비 과정이 어떤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지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관위원들은 선거인명부 작성과 보관, 투표지분류기 시험운영 등 선거 준비 전반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선거 절차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