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제25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지난 17일 2만여 명의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예술로 잇는 마음, 음악으로 여는 세상’을 키워드로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공연, 전시, 체험, 야외 프로그램 등 총 40여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객들을 찾아갔다.
올해 축제는 연극, 음악, 클래식, 대중음악, 실내·외 공연을 망라하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 곁에 한발 더 다가가는 축제가 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 외에도 경기북부 12개 시·군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 시각예술 전시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들의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마중물프로젝트’와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와 같은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팀들을 대폭 참여시켜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진행됐다.
음악극축제 기간 중 대극장 5작품(동요음악극 반달의 꿈, 선우정아 그리고 산만한 시선, 위대한 쇼맨, 1457 소년잠들다, 오페라 마술피리)과 소극장 3작품(탱고페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마리아, 창작극 더 비기닝 쇼케이스, 앙상블 보라)외에 소극장 로비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무료공연들은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축제 폐막일인 5.17. 오후7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앞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폐막공연은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히미츠’와 ‘카더가든’이 그 뒤를 이어 의정부음악극축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국내 최정상급 쇼콰이어그룹인 ‘하모나이즈’는 출연멤버 18명의 특색있는 화음으로 봄밤의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고, 이어진 ‘밴드 히미츠’와 ‘카더가든’도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세련된 사운드로 축제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관객들과 함께 축제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했다.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 대표는 “올해 진행한 제25회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많은 시민들과 예술인, 지역이 함께 만들어 낸 의미있는 축제였다” 라며 “지금까지 지나온 축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콘텐츠들로 시민들을 찾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지난 25년간 국내외 우수 음악극 콘텐츠를 소개하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