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8.2℃
  • 구름조금부산 9.3℃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8.4℃
  • 맑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조성 현장 점검

덕진공원 열린광장 및 물맞이소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논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윤철)는 2일 전주 덕진공원을 찾아 수질·생태 회복 추진 현황과 열린광장·창포원 조성 등 대표 관광지 조성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김윤철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잔디마당, 휴게시설 등 열린광장 ▲물맞이소(창포원) ▲야간경관 개선 등 대표 관광지 주요 조성지를 둘러보며 운영 상황과 문제점을 확인했다.

 

또 ▲맨발걷기길 ▲호수 수질 개선 ▲생태 서식지 회복 등 공원 환경 변화를 확인하고 향후 단계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김윤철 위원장은 “덕진공원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르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환경·편의·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5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30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