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14일부터 10월까지 반다비 빙상장 수중운동실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와 생명 보호를 위한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존수영교육은 관내 58기관(유치원 24개원, 어린이집 34개소), 약 1600명의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추어 물놀이 기초부터 생존수영 체험교육까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3일(6차시) 교육에 참여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실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상복 입수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인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1일 최대 49명으로 제한하고, 강사 1명당 유아 7명(특수학급 유아는 1:2)의 소규모 밀착 지도를 원칙으로 하며, 교육 과정마다 안전요원을 필수 배치한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14일 첫 교육 시작에 앞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안전사고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교육시설 현장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넘어 약 1,60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유보통합의 진정한 의미를 살린 뜻깊은 사업이다.”라며, “아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교육 수요자의 관점에서 어느 곳에 다녀도 질 높고 보편적인 교육과정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