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문화재단이 4월 7일 (사)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KIPA), ㈜앤미디어, ㈜박스미디어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문화재단 이사장, 이교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하남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문화 도시 구현 및 영상 문화도시 도약과 대국민 하남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우수 제작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 영상 제작인프라, 검증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대형 공연 연출 노하우를 갖춘 세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국내 우수 제작사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KIPA)는 넷플릭스·디즈니+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190여 개 독립 제작사를 회원사로 둔 국내 최대 방송 영상 제작인프라 기관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전역의 주요 명소와 재단 시설을 드라마·예능 촬영 로케이션으로 제공하고, 지역 문화 자산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 등 폭넓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앤미디어는 '강철부대'·'수요미식회'·'어쩌다 어른'·'인간극장' 등 200여 개의 자체 IP를 보유한 종합 영상 제작사로, 지상파·케이블·글로벌 OTT에 최적화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설 예정인 생활문화센터 내 미디어 센터 구성에 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을 활용한 시민 대상 실무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하남시 로케이션·홍보 협력을 추진한다.
(주)박스미디어는 '뮤직뱅크'·'지산락페스티벌'를 기획한 박해선 대표가 이끄는 대형 공연 및 글로벌 이벤트 전문 기획사다. 뮤지컬 '한복입은남자'(EMK미디어)의 IP 제공사이며 올해 5월에는 동명의 AI영화(2026년 KBS창사특집방송) 개봉을 앞두고 있어 공연·영상·신기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축제·공연의 글로벌화를 위한 연출 협력과 함께 AI 교육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도시 홍보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문화재단 이사장은 "하남시는 단순한 주거 도시를 넘어 고품격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향유하는 문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정상급 방송·영상 제작 네트워크를 확보한 만큼, 방송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미디어 교육, 촬영지 유치, 국제적인 문화 공연 등을 통해 하남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형 공연 및 방송 촬영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문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재단 운영 문화 다양성 강화, 영상·공연 예술 도시로서의 국내외 홍보 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