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랑구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환경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자등록을 둔 해당 업종 제조업체 중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소공인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10%는 자부담이다.
특히 올해는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안전 취약 사업장을 우선 선정한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공기 중 유해 물질에 노출되거나 화재·감전·누전 위험이 있는 사업장 등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한 업체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지원품목은 ▲위해요소 제거(덕트, 산업용환풍기 등) ▲근로환경 개선(LED조명, 냉난방기 등) ▲작업능률 향상(바큠다이, 컨베이어 등) 총 34개 항목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류를 구비해 중랑구청 기업지원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서울시의 현장 조사 후 내부 심의를 거쳐 6월 중 확정되며, 보조금은 사업 완료 후 작업환경 개선 여부를 확인한 뒤 지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라며 “앞으로도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