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26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 개최

  • 등록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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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10곳에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 진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제62회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4. 12.~4. 18.)을 맞아 4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 지역 내 도서관 10곳에서 ‘2026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우선,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는 기념식과 온 가족을 위한 강연 및 문화 공연 등이 펼쳐진다.

 

기념식은 4월 12일 오후 2시 울산종갓집도서관 재미마루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1동 기타바라기’의 악기 연주 공연과 강이라 작가와 함께하는 책 만남(북 토크) 강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엘피(LP) 인문학:엘피(LP)로 듣는 인생 이야기 △명화 인문학:명화 속에 숨은 인간의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책 만들기 등의 알찬 강연과 △피아노와 그림책 낭독 공연 △전래동화 연극 ‘호랑이와 동화 나들이’ △도서 연계 마술 공연 ‘현작가와 베스트셀러’ 등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 도서관 마당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종갓집 야외 도서관’ 행사와 도서관 방문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영수증 사진 촬영 공간(포토부스)’ 등도 마련된다.

 

약숫골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 8곳(함월·태화루·옥골샘·외솔·우정·학성·산전만화·남외어린이도서관)에서는 생활 밀착형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남외어린이도서관에서는 4월 11일 오전 11시 ‘마술사의 풍선 놀이’,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릴레이 가족 영화 상영’ 행사가 진행된다.

 

외솔한옥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오후 1시 해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한옥마당 봄날 클래식 산책’ 행사가, 약숫골도서관에서는 4월 18일 오전 10시 30분 그림책을 활용한 참여형 동화 구연 ‘귀로 듣는 그림책, 눈으로 보는 이야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약숫골도서관에서는 고민별 맞춤형 추천 도서를 빌려주는 ‘오늘의 책 처방’, 약숫골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 8곳에서는 자신의 독서 경향을 알아볼 수 있는 ‘독서 엠비티아이(MBTI)’ 체험 등의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약숫골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 7곳에서는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자 탈출’ 행사와 대출 권수를 기존 3권에서 6권으로 늘려주는 ‘두 배로 대출’ 서비스 등이 운영된다.

 

각 행사 일정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울산 중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책과 더욱 친해지고 나아가 문화적 감성을 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일상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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