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송인헌 괴산군수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외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경제 안정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송 군수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유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전쟁 여파로 운임과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상황을 고려해 보조사업 예산을 조속히 집행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라”고 덧붙였다.
고유가 시대 군민 부담을 덜어줄 실질적인 대책도 언급했다.
송 군수는 전국 단위로 시행하는 소득 하위 70% 피해 지원금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 경기 관련 대책도 살폈다.
관내 주요 사업장의 공사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소상공인 상권 침체를 막을 것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선금과 기성금, 준공금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관내 생산 자재와 장비 우선 구매를 독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생활 필수품인 쓰레기봉투 수급 관리도 짚었다.
송 군수는 “쓰레기봉투 재고 부족으로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라”며 “구매와 유통, 공급으로 이어지는 행정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