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11월 14일~15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2025년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활용 행사와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개최한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국가지정유산(사적)인 원주 법천사지와 국가지정유산(국보) 지광국사탑, 지광국사탑비의 역사·문화적인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와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개최한다.
11월 14일에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 운영되며, 11월 15일(토)에는 체험 프로그램, 역사 토크콘서트, 버스킹 등이 이루어진다.
교육 프로그램과 토크콘서트는 사전 예약으로 모집 운영될 예정이며, 그 외 체험 프로그램, 공연, 전시 관람 등은 자유롭게 운영된다.
미디어파사드 전시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내부에서 11월 14일~11월 23일까지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14일은 17:00~21:30, 15일~23일은 17:00~18:00이다. 단 17일(월)은 휴관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김영언 역사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의 국가유산인 법천사지와 지광국사탑의 역사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시민들이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을 찾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