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화동 111-3구역 재개발, 16년 만에 첫 삽

  • 등록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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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주민 주도로 신속한 정비사업 지원”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 영화동 111-3구역이 정비구역 지정 16년 만에 본격적인 재개발 공사에 돌입했다.

 

 

10월 31일 장안구 경수대로 815-2 현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승원 국회의원, 수원시의회 의원, 조합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11-3구역은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후 해제와 지정 취소를 반복하며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 그러나 2023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사업 계획에 따르면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56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준공은 2028년 8월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구역은 용적률 인센티브로 늘어난 72세대 중 36세대를 ‘새빛안심전세주택’으로 수원시가 매입하는 구조가 포함되어 있어, 행정 절차와 예산 확보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이재준 시장은 “재개발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조합원과 시가 협력해 첫 삽을 뜨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주민 주도의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개발 구역은 신분당선 연장선 수성중사거리역과 동탄인덕원선 장안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원시는 앞으로도 신규 정비구역 후보지 30곳을 주민 의견에 맞춰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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