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경기뉴스원/경기뉴스1】지난 19일, 한 택시 기사 부부의 기지 덕분에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현장에서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의 신속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3억8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사전에 차단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오늘 해당 택시 기사 부부에게 직접 표창장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기지가 큰 범죄를 막아낸 매우 뜻깊은 사례"라며 "이러한 시민 참여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에는 이처럼 시민들의 용감한 제보와 행동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김성자 씨 역시 과거 보이스피싱 총책을 포함한 조직원 6명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용기 있는 행동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맞서는 시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