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2영동연결 민자고속도로’ 초안 검토 의견 제출

  • 등록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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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29년 상반기 중 공사 착공 목표 추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일 국토교통부에 ‘제2영동연결 민자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출했다. 이번 의견은 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우려 사항을 반영했다.

 

 

주요 요청 사항은 ▲주거지역과 학교 소음 및 분진 피해 방지 ▲국도 45호선 신규 IC 설치 반영 ▲경관 훼손 방지 및 지역 단절 최소화 등이다. 주민들은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소음과 분진, 마을 분리 등의 우려를 표명하며, 개선되지 않을 경우 사업 반대 의사를 밝혔었다.

 

국토교통부는 ‘제2영동연결 고속도로’ 민자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및 기후변화영향평가서(초안)를 공람하고, 이를 바탕으로 3월 26일 용인 모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제2영동연결 고속도로’는 의왕시 청계동의 제2경인고속도로 북청계분기점에서 시작해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을 지나, 종점인 광주시 초월읍의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분기점까지 총 32㎞ 구간을 연결하는 4차로 고속도로다. 이 고속도로는 현재 국도로 연결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역 교통망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민자적격성 조사를 마친 후,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고속도로는 2029년 상반기 중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의 영동고속도로 이용 시간은 약 29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일 시장은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용인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올해 하반기 마치고, 2029년 상반기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고속도로는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 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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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庾), 부여 성흥산성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유금필(庾黔弼) 장군(시호 ‘충절공(忠節公)’)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후대 지역 주민들이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내고 있다.
유(庾)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과 충절공(忠節公) 유금필(庾黔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유씨 금필(庾黔弼)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신씨 숭겸(申崇謙)은 의형제를 맺었다. 두분은 고려 개국공신이며, 황해도(黃海道)에 두분을 모신 사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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