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행정수도 완성은 목표가 아니라, 이를 통해 국가적으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8일 간부회의에서 "이제는 기존의 성장 논리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세종시를 국가적 시각에서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메가 싱크탱크를 제안하며, 대학과 연구기관의 지방 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으로 기업이 오지 않는 이유는 인재 부족”이라며, 지방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려면 교육기관의 이전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세종스마트산단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저출생 문제와 다문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한글문화글로벌센터의 역할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시 관광명소에 대해 "단순한 명소 나열이 아닌 매력적인 명칭과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