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24년 명예경주마 휴양사업 성료

  • 등록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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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으로 은퇴 후에도 편안한 여생 보장
‘청담도끼’, ‘백광’, ‘당대불패’, ‘이스트제트’, ‘클린업조이’ 명예경주마 선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024년, 경주마의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은퇴한 경주마 중 현역 시절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거나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진 말들을 선발하여, 이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은퇴 경주마의 새로운 여정

명예경주마로 선정된 말들은 2023년 9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에 따라 휴양목장에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며, 그동안의 영광을 기념하는 기회를 가졌다. 총 5두의 경주마가 명예경주마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청담도끼', '백광', '당대불패', '이스트제트', '클린업조이'이다. 이 중 '이스트제트'는 제주도의 성이시돌목장에서, 나머지 4두는 경기도 안성의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왔다.

 

이들 중 특히 ‘백광’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백색에 가까운 은빛 모색으로 ‘은빛가속도’라는 애칭을 가진 ‘백광’은 21세의 나이로 만성 질환 등으로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활약을 기억하는 팬들이 안성팜랜드를 찾아와 그를 추모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경주마의 은퇴 후 삶을 위한 복지 강화

한국마사회는 2023년부터 명예경주마 휴양사업 외에도, 전반적인 경주마 복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서울과 부산 경남 마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100억원 규모의 더러브렛 복지기금을 출연하여 말 복지 재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퇴역 경주마들이 은퇴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말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주마와의 교감을 통한 마문화 확산

한국마사회는 명예경주마들이 단순히 휴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광명소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도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을 지속하며, 말 동물병원, 장제사 등과 협력해 명예경주마들의 보건과 사양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휴양목장에서 경주마와의 교감과 체험을 통해 사람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며, 경주마들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경주마,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다리

경주마는 단순한 스포츠의 주인공을 넘어, 팬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는 존재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러한 경주마들이 은퇴 후에도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사업을 펼치며, 경주마와 사람들 간의 교감을 통한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을 통해 한국 경마의 또 다른 차원의 의미를 전달하며, 더욱 따뜻한 복지 환경을 마련해 나가는 한국마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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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庾), 부여 성흥산성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유금필(庾黔弼) 장군(시호 ‘충절공(忠節公)’)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후대 지역 주민들이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내고 있다.
유(庾)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과 충절공(忠節公) 유금필(庾黔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유씨 금필(庾黔弼)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신씨 숭겸(申崇謙)은 의형제를 맺었다. 두분은 고려 개국공신이며, 황해도(黃海道)에 두분을 모신 사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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