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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는 「2028 대입제도 개선 방안」을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에 10일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2022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새로운 대입 정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교사, 교육전문직을 포함한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과정 및 대입제도 전문가가 도출한 결과이다.
개선 방안은 3학년 1학기까지의 학교생활기록부 내용만을 대입에 반영함에 따른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교육과정의 비정상적 운영,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 중심 서열화 시험으로의 변질 및 초고난도 문항을 풀기 위한 사교육 유발 및 재수생 양산 등을 해결하고자 했다.
개선 방안은 고교교육의 정상화, 사회변화의 반영,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안착 등을 기본 방향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시 및 정시 대입전형제도, 학교생활기록부 등 3가지 영역에 대하여 제안하고 있다.
제안에서는 절대평가로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가 방식 전환,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 난도 적정 수준 하향, 대학수학능력 시험 서・논술형 평가 문항의 도입(중장기 과제), 수시와 정시 전형의 통합 운영, 학생부 위주, 수능 위주로 대입 전형 방법 간소화,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제한 완화 및 대입 전형에서 학생부 반영 비율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현 서울교육감)은 2028 대입제도 개선 방안을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에 제안하면서 ‘국가교육위원회는 이번 개선방안을 적극 수용하여 2028 대입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