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소와 물소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국내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됐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럼피스킨 백신 자가 접종 농가 실정에 맞게 자체 제작한 정확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 방법을 배포했다.
럼피스킨은 고열이 발생 후 전신성 피부 및 점막에 결절이 생기고 잠복기는 통상 4~14일로 최대 28일로 알려져 있다.
시는 관내 소 1,205농가, 90,069두에 대하여 18일까지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5일까지 50두 미만 농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 후 발열, 유량감소, 접종부위 결절 등 부작용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몇일 후 사라진다.
고열, 식욕부진 등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필요 시 스트레스 완화제를 투여하되 럼피스킨 백신과 섞어서 사용하지 않고 단독 사용한다.
접종을 마친 소는 양질의 사료와 충분한 물을 급여하는 등 세심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럼피스킨 백신은 근육 접종을 하는 구제역 백신과 다르게 반드시 피하에 접종하여야 효과가 있다”며 “농가에서는 정확한 백신접종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차단할 것”을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