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육군 8기동사단 불무리여단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경기 양주·포천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 일대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단 전투단의 제병협동작전 수행능력과 전시 임무수행능력 완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여단은 훈련 기간 중 다수의 훈련 병력과 궤도 및 군용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도로 정체, 소음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여단은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안전통제팀과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불편사항 발생 시 안내된 번호로 신고하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