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과천시가 2025년 1분기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 2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과천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하여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8월 발표된 2024년 상반기 평가에서도 시 단위 그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예산집행 목표 달성률과 소비·투자 분야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과천시는 신속집행 분야와 소비·투자 분야에서 각각 148%, 122%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계획적인 재정운영과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